“30편 넘게 출연했어요” 고3때 공부 안하고 통신사 광고 찍으러 4개국 돌던 ‘애니콜 시보소녀’ 여고생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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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광고에서 정시를 알리는 ‘시보소녀’를 기억하시나요?

이 소녀는 광고 속에서 정시를 알리는 시보소녀 역할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무명 연예인이었지만 3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했고 광고 출연료로 등록금을 냈다고 말말해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이 소녀의 정체는 바로 배우 백진희 입니다.

백진희는 과거 여러 제품의 광고에 출연한 CF스타 출신이라고 알려서 화제였는데요. 특히 휴대폰 애니콜 광고 속 ‘시보소녀가’ 백진희로 MBC 뉴스데스크 9시 시보에 나오던 소녀였었죠.

당시 프랑스, 스위스, 일본, 그리고 강원도를 실제로 갔었다고 하며 고등학교 3학년 때였지만 어머니를 설득해서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백진희는 2004년 ‘쫄병스낵’ 광고 영상에 출연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공익광고, ‘핫초코 미떼’, ‘애니콜’, ‘너구리’ 등 광고 모델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한 뒤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드라마를 넘나 들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던 백진희는 무명시절을 끝낼 수 있는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입니다.

하이킥 초반에는 개그 캐릭터에 초점을 두었지만 중반부터는 노선을 바꿔 러브라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전후치>, <기황후>, <오만과 편견> 등 매해 작품 활동을 하며 활동을 하던 중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인공 ‘금사월’ 역을 맡아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흥행을 했습니다.

백진희는 이 드라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윤현민과 현재 공식 열애중입니다.

한편, 백진희는 최근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 출산 –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라고 합니다.

백진희는 여주인공 ‘오연두’ 역을 맡았으며 상대 배역인 ‘공태경’ 배우 안재현이 맡았습니다. 또한 <더 글로리> 혜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차주영의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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