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연기를 하는 일명 연기돌. ‘연기’와 ‘아이돌’의 합성어로 연기를 하는 아이돌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가수 출신임에도 연기까지 잘해 오래전 데뷔를 한 경우 가수인 줄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박형식, 정은지, 수지, 준호, 윤아, 진영, 임시완 등 이제는 배우로 자리 잡은 경우가 많죠. 오늘은 감독이 오디션을 진행했지만 원하는 자연스러운 얼굴이 나오지 않아 실망을 했다가 한 연기돌을 보고 곧바로 캐스팅을 결정했다는데요. 해당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AOA 출신 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설현’입니다. 설현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에 ‘강선혜’ 역을 맡아 첫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극 중 설현이 연기한 ‘강선혜’는 전직 중간보스 출신 강길수(정진영 扮)의 하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