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이었는데 높임말 쓸 수밖에 없었던 두 배우의 나이 영화나 드라마에는 등장인물이 많은 만큼 다양한 배역들이 존재한다. 배역이 결정되는 가장 큰 요인은 배우의 ‘외모’와 ‘분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요인 때문에 동갑내기라도 연식이 있는 역할을 하는 배우가 있는 반면, 청소년 역할을 하는 배우도 있어 누리꾼들에게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오늘은 실제 나이는 비슷하지만 배역의 나이 차는 큰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다. 첫 번째로 소개할 주인공은, 배우 윤시윤, 최다니엘 조합이다. 1986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난 배우 윤시윤은 2009년 유명했던 시트콤 에서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 ,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