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N에서 방영 중인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막내 커플인 현우와 지주연의 모습이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현우와 지주연은 100일 기념으로 떠난 경주 여행에서 파격적인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과연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이 날 현우와 지주연은 다소 늦은 시간 경주에 도착했다. 도착한 둘은 지주연이 챙겨 온 복분자주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이때 현우는 "복분자 효능 알잖아", "날 위한 선물인가, 널 위한 선물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주연의 진행으로 막대과자 게임을 진행했다.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현우의 모습과 반면 입 근처에서 막대과자가 부러져 당황하는 지주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