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11 111

전여친에게 영상편지 보낸 '김빈우 남편' 전용진

탤런트 김빈우 남편 전용진이 전 여친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신박한정리 2일 방송된 tvN ‘신박한정리’에서는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이 집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부부는 어마어마한 신발 비우기에 나섰습니다. 전용진은 신은 자국 없는 새 신발에 대해 “제 스타일도 아닌데 아내가 사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박한정리 이어 김빈우는 새로운 고가의 운동화를 찾아 박나래에게 건넸는데요. 이를 본 전용진은 당황스러움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빈우는 “내가 이거 신는 걸 못 봤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마지막으로 신은 게 언제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전용진은 “이거는 전 여친이 사준거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빈우는 “전 남친이 사준 거 어..

데일리픽 2020.11.03

전여친 흔적에 제대로 빡친 '오지호 아내' 은보아

배우 오지호가 과거 연애 편지에 진땀 흘려 웃음을 안겼습니다.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지호와 아내 은보아의 일상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은보아는 오지호 군대 시절 받은 러브레터를 꺼내 들어 오지호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은보아는 소파 밑 수납 공간에는 편지들이 가득 담긴 박스를 오픈했고 “26번째 편지”라며 미소 지었는데요. 이어 한 편지를 꺼내 읽기 시작했고 오지호는 그런 은보아의 입을 막으며 철통 방어에 나섰습니다.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은보아는 세번째 편지로 오지호 절친 송종호가 보낸 편지를 손에 쥐었습니다. 하지만 “여자 이름 나왔어”라고 말해 또 한 번 오지호를 진땀 흘리게 했습니다. 결국 오지호는 상자를 쥐고 자리를 떠나 보는 이들을 폭..

데일리픽 2020.11.03

꽃미남 축구선수가 처음 본 여자찾아 호텔 객실에서 전화 건 이유

얼마 전, 그라운드를 23년간 누비던 한 축구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28일, 그는 프로 선수 생활은 23년이지만, 약 30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고 밝혔는데요. 긴 선수 생활 속 뒤를 든든히 지켜준 가족들과 부모님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기자회견의 주인공은 바로 이동국 선수인데요. 후배들 사이에서도 ‘레전드’로 불리는 그는 결혼 스토리 역시 남달랐습니다. 오늘은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남산의 한 호텔에서 우연히 만나 이수진, “촌스러웠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하와이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녀는 1998년 하와이 대학교 입학 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하와이 미에 당선될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그녀의 친언니 이수연 씨..

데일리픽 2020.11.02

'1세대 미남 혼혈배우'가 4개월 졸졸 쫓아다녔다는 4살연상 아내

10년 전 한국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외국인 배우로 이름을 알렸던 혼혈 배우가 있습니다. 당시 잘생긴 외모로도 화제가 되었고, 4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와 결혼하며 연예인 부부 반열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세 자녀와 함께 지구 반대편에서 살고 있는 이 배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델, 배우, 운동 예능을 섭렵한 캔자스 청년 배우이자 모델인 리키 김은 미국 캔자스 주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고, 캔자스 주립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공부하다가 용돈벌이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에 발을 디뎠습니다. 한국에 사는 백인 친구가 그다지 키가 크지도,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모델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도전한 것이죠. 그렇게 시작된 모델 일로 그는 BYC, KTF, 현대 아파트, 배스킨라빈..

데일리픽 2020.11.02

톱스타와 결혼 후 7년간 부모와 연락 끊었다는 여고생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요? 목숨도 아깝지 않은 사랑이라고 하지만 한쪽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사랑은 오래갈 수 없는 법. 행복하기 위해 시작한 사랑이 서로의 삶을 힘들게 만들었다면 이미 그 사랑은 유효기간이 다한 것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모와 연락까지 끊었다는 여고생이 있습니다. 이름도 바꾸고 아는 사람 하나 없이 7년간 숨어지냈다는 무모한 사랑의 주인공은 배우 이지아입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등장한 이지아는 그야말로 혜성같이 나타난 신인이었습니다. 모델이나 단역 활동 경험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단번에 공중파 드라마의 주조연급으로 캐스팅된데다 무려 한류스타 배용준의 상대역이었기에 대중들의 궁금증이 컸지요. 하지만 FBI보다 유능하다는 ..

데일리픽 2020.11.02

노사연과 김완선이 한 남자를 두고 '기싸움'한 이유

김완선이 영탁의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이상형으로 장민호를 지목했습니다. 뽕숭아학당 30일 재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김완선이 영탁의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는데요. 블라인드에 그림자로 비친 김완선의 모습을 본 붐은 "머리에 새가 하나 있다"라며 김완선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언급했습니다. F4는 헤어스타일을 보고 이정현, 산다라박 등을 언급했는데요. 노사연도 "여진족 같지 않냐"며 농담을 던져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임영웅은 터보의 김정남이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출연자들은 박수를 치며 폭소했고 블라인드 뒤에 숨어 있던 김완선도 웃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뽕숭아학당 김완선은 블라인드 뒤에서 "제 머리가 웃음을 줄 수 있어서 좋다"라며 정면 모습까지 보였는데요. 노사연은 "얼굴이 너무 조그맣다"..

데일리픽 2020.11.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