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10 179

알고 보니 이 영화에도 출연했었다는 유재명의 또 다른 모습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으로 ‘인생작’ 평가를 받은 배우 유재명. 극중 이름인 이창준과 다크 나이트를 합한 ‘창크나이트’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그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에 수많은 팬들이 열광했는데요. 그는 을 통해 다소 늦은 나이에 얼굴을 알렸지만, 사실 20년 전부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베테랑 배우입니다. 다양한 영화 속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창크나이트’의 모습,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번째 영화 출연작, 사생결단 2006년 개봉한 범죄 누아르 영화 은 배우 류승범과 황정민의 케미로 유명한 영화인데요. 줄곧 연극계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던 유재명은 30대에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34살에 출연한 이 영화는 그의 4번째 영화 출연작입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감천항 경찰이라는 작은 역할로 출..

데일리픽 2020.10.22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어요" 띠동갑 선배 문자에 놀랐다는 여배우

부부관찰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전진의 결혼식이 공개되면서 화려한 하객들 역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장수 아이돌답게 신화의 멤버 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특히 먼저 결혼한 에릭이 아내 나혜미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본식을 앞두고 긴장한 전진은 에릭에게 "갑자기 또 떨린다. 형도 떨렸냐"라며 물었고 이에 에릭은 "당연하다. 안 떨리면 이상한 거다"라고 전진을 다독였는데요. 전진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식이 진행되는 중에도 에릭은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이 감탄하자 전진은 "형수도 내 아내와 비슷하게 낯도 가리고 아는 분도 많이 없으니까 걱정돼서 항상 어딜 가나 손을 잡고 다니더라"라고 설명했지요. 드라마 불새 드라마 또오..

데일리픽 2020.10.22

데뷔 전 촬영 어시스트로 일하다 만난 여대생 전화번호 땄다는 배우

연예인들에게 공개 열애는 활동에 있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활동에 제약이 생길 뿐 아니라 떳떳이 공개를 하더라도 이별 후 닥칠 후폭풍을 우려해 대부분의 스타들은 비밀리에 만남을 이어오죠. 이와 달리, 데뷔 초부터 공개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온 배우가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배우는 24시간이 모자라다는 연예계 생활을 이어오면서도 연인에게 신뢰를 쌓아 결혼까지 골인했는데요. 배우 지진희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어려서부터 수려한 미모 자랑 사진작가 활동, 데뷔까지 1971년 외아들로 태어난 지진희는 명지전문대학 시각디자인 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전공을 살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 사진작가의 어시스트로 생활했죠. 데뷔 생각이 크지 않았음에도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늘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이화여자대..

데일리픽 2020.10.22

정준하 사돈처녀로 출연했던 부천 여고생은 커서 야구여신이 됩니다

스타들의 데뷔 전 학창 시절 사진, 과거 이력 등은 자주 화제가 되곤 합니다. 이 방송인은 데뷔 전 한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정준하의 사돈처녀로 출연한 특이한 경험이 재조명되었는데요. 풋풋했던 대학생에서 ‘야구 여신’으로 자란 그녀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뮤지컬배우 꿈꾸던 진실게임 출연 대학생 이야기의 주인공은 전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입니다. 그녀는 부천에서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아동 가족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한때 뮤지컬 배우를 꿈꿨지만 본인이 끼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포기했죠. 이후 현대 유니콘스 어린이 회원 출신답게 KBS N SPORTS 계약직 아나운서로 취직하게 되었으며, 2012년 특채로 선발되어 당시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유일한 정규직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스포츠..

데일리픽 2020.10.22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에게 매주 '꽃다발' 사다준 진짜 이유

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1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이은형은 집 정리 도중 웨딩드레스를 꺼내 입었습니다. 이에 강재준과 턱시도를 갈아 입으며 신혼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턱시도를 입은 강재준 모습에 이은형은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두 사람은 “유재석 선배가 지나가는 말로 사회 좀 봐달라고 했는데 직접 연락 오시지 않았나. 그때 약간 눈물 흘릴 뻔 했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결혼식 당일을 회상하던 두 사람은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나섰는데요. 이은형이 부케가 없어 허전해 하자 강재준은 급히 부케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이은형은 “녹화날 마다 나한테 꽃다..

데일리픽 2020.10.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