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나와서 교수됐어요" 90년대 가요계 씹어먹던 센언니들의 놀라운 근황
학벌보다는 실력이 우선시 되는 요즘, 강단에 선 교수님들의 이력이 놀랍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대학의 온라인 사이트에는 교수 소개란에 학력사항은 아예 기재되지 않은 채 경력만 나열되어 있는데요. 엔터테인먼트 학부에서 전공실기 수업을 담당하는 해당 교수에게 학벌이나 학위보다는 실제 전공과 관련한 경력사항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이겠지요. 실제로 실용음악과, 모델연기학과, 뮤지컬학과 등 방송 공연 관련 전공에서는 이론보다 중요한 실기와 현장 경험을 교육하기 위해 연예계 활동 경력이 있는 스타들이 강단에 서는 일이 잦습니다. 역시나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말라"고 했던가요? 소식이 뜸하더니, 90년대 가요계 주름잡던 센 언니들의 '교수님'된 근황을 만나봅시다. 말투는 세지만 다정한 교수님 자자 유영 학력 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