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팬만 17만 명이었던 '제2의 꽃님이' 만나 철들었다는 1세대 래퍼
Mnet에서 진행하는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를 다들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쇼미더머니에서 전속 MC 자리를 지키며 뛰어난 진행 능력으로 인정받은 김진표는 1세대 래퍼이기도 한데요. 현재 카 레이싱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표는 MBC '아빠! 어디가? 시즌 2'에 출연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진표의 아내는 ‘제2의 꽃님이’라고 불릴 만큼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일까요? 이혼의 아픔으로 활동 중단하기도 김진표는 1995년 이적과 함께 ‘패닉’으로 데뷔했습니다. 패닉 2집 발매 이후 래퍼로서 최초로 한국어로만 된 랩을 담은 음반을 발매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후 1999년 김세황, 김영석, 이수용과 함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