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유미를 기억하시나요? 일본 출신 특유의 발음으로 많은 인기를 모아 지금도 일본인 출신 연예인 하면 생각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일본 출신 연예인이 한국에서 활동해도 특별한 느낌이 덜하지만, 당시 일본 출신 연예인은 그 자체로도 주목받았었는데요. 당시 활동하던 연예인들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10년 이상 만나지 못한 이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1. 한국 진출 배우 1호 유민 유민(후에키 유코)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한 첫 순수 일본인 배우입니다. 이후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불량주부’, ‘아이리스2’와 영화 ‘아파트’, ‘청연’과 같은 드라마에 지속해서 출연해 이름을 알렸죠. 그는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