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것보다 더 많다는 전세계 1위 김연경 연봉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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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의 연봉이 화제다.

김연경 인스타그램

3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김연경이 일일 사부로 출연하면서 '김연경 연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기 때문.
    
이날 김연경은 남녀 배구를 통틀어 전 세계 연봉 1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는 "이 금액 받기 쉽지 않다. 이례적인 일이다" "언론에 알려져 있는 것보다 많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다 이내 "쑥쓰럽다"며 웃었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한 김연경은 국내 최정상 선수로 자리매김한 후 2010년 일본으로 진출했다. 2011년에는 터키리그에 진출했다. 2017년에 중국리그 상하이에서도 잠시 뛰었고 2018년 다시 터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김연경은 2019~2020 시즌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받은 연봉이 130만 유로( 17 9125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경의 연봉은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는 것.
    
현재 김연경은 현재 새로운 자리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경은 '집사부일체'에서 리더십의 비결 중 하나로 오지랖을 꼽는 솔직함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그는 "소한 것까지 다 알아야 한다. 화장실 가는 것도 보고해야 된다"라며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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