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삶을 사는 것은 모든 현대인들의 꿈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을 생각해 봤을 때 꾸역꾸역 회사를 다니며 고정 생활비를 버는 게 정답일 것이다. 어쩌면 그러한 고민에 대한 정답이 될 수 있는 신작 드라마가 제작에 돌입했다고 한다. 18일 윤계상 소속사인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를 차기작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는 광고 카피라이터 출신인 편성준 작가의 동명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을 그만두고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며 살고 싶은 삶을 선택한 저자와 같은 시기에 퇴사한 아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윤계상은 극중 20년 넘게 광고 회사 카피라이터로 일한 남편 편성준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캐릭터 설정 덕분에 함께 호흡을 맞출 상대 배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