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에 대한 관심이 전보다 식은 모양새입니다. 현재 유튜브는 그저 영상 콘텐츠 플랫폼에서 검색 플랫폼 역할까지 함께하고 있는데요, 아무 영상이나 올려도 됐던 과거와 달리 각종 규정이 생기면서 전보다 자유도가 낮아진 모양새입니다. 최근 유튜브는 정보 전달 등 콘텐츠 정보성과 길이를 중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비자를 더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함이죠. 그런데 이런 유튜브의 빈틈을 파고든 영상 플랫폼이 있습니다. 15초가량의 짧고 재치 있는 영상을 무기 삼은 틱톡인데요, 저연령대를 중심으로 각종 스타를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영상 하나에 탄생한 스타 그중에서도 틱톡이 탄생시킨 스타, 틱톡의 여왕, 여신으로 불리는 우지아위는 약 8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입니다. 2017년부터 틱톡을 시작한 그는 고작 2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