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엠마 스톤이 결국 내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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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엠마 스톤이 결국 내린 결정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이 예정된 결혼식을 결국 미뤘다고 보도했다.

엠마스톤 인스타그램

 

엠마 스톤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염려해 연인 데이브 맥커리(Dave McCary)와의 결혼을 기약 없이 연기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10명 이상의 사람들이 한 곳에 운집하지 않도록 권고했고, 이에 따라 엠마 스톤 역시 결혼을 연기했다.

머니투데이

누리꾼들은 “아쉽지만 결혼식 미룬건 잘한일이다”, “코로나 때문에 우리 엠마 스톤 결혼도 못하고 ㅠㅠ”, “빨리 코로나가 박멸되서 행복하게 가정 꾸리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12월 데이브 맥커리가 인스타그램에 결혼반지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보그 코리아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미국 쇼프로그램 ‘SNL’에서 제작진과 배우로 처음 만나 2017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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