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작정하고 떠난 여행" 여배우가 두 번 연속 찾아간 장소
코미디계의 대모, 김수미를 시어머니로 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서효림입니다. 서효림은 올해 나이 35세로 2007년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작년 12월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배우 김수미로 알려져 또 한 번 세간의 화제가 되었죠. 김수미와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역할로 인연을 맺었는데, 서효림이 마음에 들었던 김수미가 아들을 소개해 줬다고 합니다. 한편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피드 속에는 여행 사진으로 가득했는데요, 그중에서 2018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