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1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이은형은 집 정리 도중 웨딩드레스를 꺼내 입었습니다. 이에 강재준과 턱시도를 갈아 입으며 신혼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턱시도를 입은 강재준 모습에 이은형은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두 사람은 “유재석 선배가 지나가는 말로 사회 좀 봐달라고 했는데 직접 연락 오시지 않았나. 그때 약간 눈물 흘릴 뻔 했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결혼식 당일을 회상하던 두 사람은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나섰는데요. 이은형이 부케가 없어 허전해 하자 강재준은 급히 부케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이은형은 “녹화날 마다 나한테 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