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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과 함께 '동국대 4대 여신'으로 불린 여대생의 현재모습

누구에게나 한 번은 인생의 전성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특히, 데뷔 연차가 높은 연예인 중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화려한 과거를 간직한 이들이 많은데요.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 배우는 대학 시절, 동국대학교에서 전지현·조여정·김소연과 함께 4대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신인 시절 발랄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 배우는 바로 소유진입니다. 연극배우 꿈꾸던 소녀 중학생 땐 신문 배달 알바도 소유진은 중학교 때부터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는 것이 싫어서 신문 배달, 떡볶이 장사, 액세서리 장사 등을 하면서 용돈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진학한 그녀의 꿈은 연예인이 아닌 연극배우였습니다. 그녀는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려 고등학교 시절에도 단짝 5명이 친구의 전부였는데요. ..

데일리픽 2020.10.23

양준혁이 '19살 연하' 아내와 밝힌 자녀 계획 (+노후 준비)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새 신부 박현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출처 언니한텐 말해도 돼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출처 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날 MC 이영자는 양준혁의 짠돌이 의혹을 언급하며 “’나 죽으면 다 네꺼’라는 말은 왜 했느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그건 유언 아니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습니다. 양준혁은 “솔직히 조금 걱정이 된다. 19살 나이 차이가 나니까 미래를 위해 아끼고 해야 하지 않나.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고 걱정을 토로했습니다. 출처 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어 “아기도 키워야 한다. 자녀 계획도 했다. 2남 1녀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픽 2020.10.23

알고 보니 이 영화에도 출연했었다는 유재명의 또 다른 모습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으로 ‘인생작’ 평가를 받은 배우 유재명. 극중 이름인 이창준과 다크 나이트를 합한 ‘창크나이트’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그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에 수많은 팬들이 열광했는데요. 그는 을 통해 다소 늦은 나이에 얼굴을 알렸지만, 사실 20년 전부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베테랑 배우입니다. 다양한 영화 속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창크나이트’의 모습,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번째 영화 출연작, 사생결단 2006년 개봉한 범죄 누아르 영화 은 배우 류승범과 황정민의 케미로 유명한 영화인데요. 줄곧 연극계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던 유재명은 30대에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34살에 출연한 이 영화는 그의 4번째 영화 출연작입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감천항 경찰이라는 작은 역할로 출..

데일리픽 2020.10.22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어요" 띠동갑 선배 문자에 놀랐다는 여배우

부부관찰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전진의 결혼식이 공개되면서 화려한 하객들 역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장수 아이돌답게 신화의 멤버 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특히 먼저 결혼한 에릭이 아내 나혜미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본식을 앞두고 긴장한 전진은 에릭에게 "갑자기 또 떨린다. 형도 떨렸냐"라며 물었고 이에 에릭은 "당연하다. 안 떨리면 이상한 거다"라고 전진을 다독였는데요. 전진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식이 진행되는 중에도 에릭은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이 감탄하자 전진은 "형수도 내 아내와 비슷하게 낯도 가리고 아는 분도 많이 없으니까 걱정돼서 항상 어딜 가나 손을 잡고 다니더라"라고 설명했지요. 드라마 불새 드라마 또오..

데일리픽 2020.10.22

데뷔 전 촬영 어시스트로 일하다 만난 여대생 전화번호 땄다는 배우

연예인들에게 공개 열애는 활동에 있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활동에 제약이 생길 뿐 아니라 떳떳이 공개를 하더라도 이별 후 닥칠 후폭풍을 우려해 대부분의 스타들은 비밀리에 만남을 이어오죠. 이와 달리, 데뷔 초부터 공개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온 배우가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배우는 24시간이 모자라다는 연예계 생활을 이어오면서도 연인에게 신뢰를 쌓아 결혼까지 골인했는데요. 배우 지진희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어려서부터 수려한 미모 자랑 사진작가 활동, 데뷔까지 1971년 외아들로 태어난 지진희는 명지전문대학 시각디자인 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전공을 살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 사진작가의 어시스트로 생활했죠. 데뷔 생각이 크지 않았음에도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늘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이화여자대..

데일리픽 2020.10.22

정준하 사돈처녀로 출연했던 부천 여고생은 커서 야구여신이 됩니다

스타들의 데뷔 전 학창 시절 사진, 과거 이력 등은 자주 화제가 되곤 합니다. 이 방송인은 데뷔 전 한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정준하의 사돈처녀로 출연한 특이한 경험이 재조명되었는데요. 풋풋했던 대학생에서 ‘야구 여신’으로 자란 그녀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뮤지컬배우 꿈꾸던 진실게임 출연 대학생 이야기의 주인공은 전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입니다. 그녀는 부천에서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아동 가족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한때 뮤지컬 배우를 꿈꿨지만 본인이 끼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포기했죠. 이후 현대 유니콘스 어린이 회원 출신답게 KBS N SPORTS 계약직 아나운서로 취직하게 되었으며, 2012년 특채로 선발되어 당시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유일한 정규직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스포츠..

데일리픽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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