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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여대생 표현하겠다는 감독 요구에 BB크림도 못바르고 촬영했다는 여배우

최근 뉴욕타임스에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진을 포토샵 하는 계정에 대한 비판적 보도가 게재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미 아름다운 스타들의 모습을 비현실적으로 만든다는 지적에 대해 대중들 역시 "포토샵 된 모습을 보며 신체 이미지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심을 수 있다"라며 동의했지요. 사실 팬들이 운영하는 포토샵 계정이 아니더라도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연예인들의 이미지는 대부분 수정된 것입니다. 무대 위 가수들은 진한 메이크업과 조명으로 화려한 모습을 강조하고 광고 속 스타들의 이미지는 보정 작업을 거친 것인데요. 조명판의 크기나 개수에도 예민하다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틈만 나면 민낯을 공개하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영화 데뷔작에서부터 민낯으로 등장했다는 남다른 자신감의 주인공은 배우 배수지입니다. 수지는 201..

데일리픽 2020.10.15

오디션 갔다가 곽경택 감독에게 "화장지우고 오라" 소리듣고 쫓겨난 여배우

신인시절 배우들의 오디션 경험담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 이엘은 "너는 에로틱 스릴러나 해야겠다"라는 막말을 듣고 눈물을 쏟았고, 배우 박성웅은 "너네 회사는 건달만 키우냐"라는 말을 듣고도 회사 입장을 생각해 참고 나왔다고 밝혔지요. 갓 소속사와 계약하고 드라마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신인 여배우 역시 황당한 폭언을 들었습니다. 오디션에 참가하고 며칠이 지나 해당 드라마의 캐스팅 디렉터에게서 전화를 받았는데, "오디션을 본 몇십 명 중에 제일 못생기고 촌스럽다"라며 "앞으로 드라마 오디션 보러 오지 마라"라는 막말을 들은 것. 7~8장 분량의 대본을 준비해두고도 외모 때문에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지도 못한 채 오디션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이 서러웠다는 주인공은 배우 강한나입니다. ..

데일리픽 2020.10.15

중학교 동창 소개로 항공사 광고 출연했다가 인생 바뀌었다는 한양대생

열심히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 세상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부모님 말씀에 따라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국 비현실적인 취업 경쟁률에 가로막혀 "할 줄 아는 게 공부밖에 없냐"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요. 아이큐 132의 아이는 성실하게 공부한 덕분에 한양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고, 그야말로 '캠퍼스의 낭만'을 즐겼습니다. 결국 학사경고까지 받은 성적표를 부모님께 들킨 덕분에 군대로 끌려가게 되었는데요. 모범생의 일탈과 학사경고 그리고 갑작스러운 입대가 오히려 인생의 반전을 불러왔습니다. 완벽한 리포트로 A++이라는 전설적인 성적을 받은 적도 있다는 한양대 00학번 주인공은 배우 하석진입니다. 어릴 때부터 워낙 기계 만지는 걸 좋아해서 무엇이든 조립식을 선호하고 손으로 만드는 데 흥미를 느꼈다는 하석진은 아이큐 1..

데일리픽 2020.10.15

손흥민vs류현진, 누가 더 많이 버는지 알아봤더니...

최근 해외 무대에서 일당백을 맡으며 활약하는 한국 대표 선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야구선수 류현진과 축구선수 손흥민입니다. 두 선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량을 뽐내고 있죠. 특히, 통 큰 구단주들이 포진되어 있는 해외 리그에서 이들의 몸값은 상상 그 이상인데요. 두 선수의 연봉은 대체 어느 정도일까요? 프로선수의 연봉은 곧 실력 류현진은 새로 이적한 팀에서 명실상부 에이스 선발투수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손흥민 역시 최근 아시아인 최초로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경기 4골을 몰아넣으며 명성을 드높였죠. 두 선수 모두 받는 연봉이 아깝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사실 프로선수의 연봉은 그 선수의 실력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이는 모든 스..

데일리픽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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