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반대로 예고 진학에 실패하여 제대 후 24살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학생이 있습니다. 수많은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은 그는 데뷔와 동시에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어엿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였죠. ‘남친짤’의 원조라고도 불리는 이 배우가 걸어온 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안 반대로 24살에 입학한 한예종 변요한은 인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낼 당시 연기자의 꿈이 있어 예고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목사님인 아버지의 반대로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이후 유학에서 돌아오자마자 2006년에 입대하여 제대 후 24살의 나이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09학번으로 입학하였죠. 그는 상업영화 데뷔 이전 30여 편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