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급 호텔 중 하나인 신라호텔은 높은 명성만큼 비싸기로 유명하죠. 이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특별한 날이나 중요한 날에 멀끔히 차려입고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이 신라호텔에 추리닝 차림으로 나타난 여자 아나운서가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추리닝 차림으로 신라호텔에 방문해 디저트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는 그녀, 누군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추리닝조차 어울리는 아나운서 신라호텔에 추리닝 차림으로 등장한 아나운서는 ‘피파 여신’ ‘유니폼 여신’으로 유명한 곽민선 아나운서였습니다. 1992년에 대전에서 태어난 곽민선은 지난 2016년 머니투데이 방송(MTN)의 아나운서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를 꿈꿔왔던 그녀는 MTN 아나운서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