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했던 이병헌 관련 전해진 놀라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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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출처 - 노희영 인스타그램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병헌이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주거 환경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아동들이 학습 격차와 교육 불평등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정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병헌은 아동 주거권 보장을 촉구하는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에서 영상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병헌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해에도 배우자인 이민정과 함께 강원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소유진-백종원 부부, 꾸준히 기부 활동 이어가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소유진-백종원 부부도 역시 기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최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래이션 및 아이들과 출연한 회차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최소화를 위해 재난구호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또 어린이날을 맞아 세브란스병원에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하는 등 올해 2억원 상당의 나눔을 실천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올해만 2억 기부" 소유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은 지난여름 촬영한 라면 광고 모델료 전액을 수재민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쾌척했고, 지난해 촬영한 소주 광고 수익금 전액도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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