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을 망가뜨리고 있는 소름끼치는 습관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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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5 입으로 숨 쉬기

구강호흡이 습관화 될 경우 딱 맞물려야 할 윗턱과 아래턱에 공간이 생기게 되고, 턱 뼈가 제멋대로 발달하게 되면서 얼굴변형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런 현상은 뼈가 채 자라지 않은 성장기에 더욱 극적으로 나타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오랜 시간 습관이 축적되면 얼굴 변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구강 호흡은 코로 숨을 쉬면서 콧속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과 콧털들로 공기 속 세균과 바이러스를 한번 필터링해 폐로 배송해주는 중관 과정을 생략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먼지나 유해물질을 필터링 없이 마시게 되므로 폐기능 약화는 물론 감염성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다고 하니 꼭 개선하는 것이 좋겠네요!

TOP4 찬물로 세안 마무리하기

차가운 물로 얼굴을 헹구면 피부 속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피부가 서서히 탄력을 잃게 되고 노화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 예민한 피부는 물의 온도차가 크면 클 수록 자극이 심해져 안면홍조가 생기기 쉬운데, 피부가 얇아져 점점 더 예민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찬물 세안은 절대 금물! 반드시 피부 온도와 비슷한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소중한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 세안할 때 스크럽을 이용해서 피부 각질을 벗겨내는 것 역시 금물입니다. 피부에 손상을 주면서 민감성 피부로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TOP3 괄사 오래 하기

괄사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막힌 혈을 뚫어주는 거기 때문에 정확한 혈자리를 적정한 압력으로 눌러줘야 하는데요.

아무런 기초 지식 없이 마구 문질렀다가는 가볍게는 심한 자극으로 인한 근육통부터 모세혈관 파열에 의해 염증, 피부 탄력 저하, 그리고 주름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브이라인을 만들기 위해 강하게 턱 근육을 마사지했다가 턱관절에 무리가 가 염증이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미 주름이 진행된 피부라면 탄력 단백질이 많이 빠져나가 피부가 얇아지고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상처 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평소 여드름이 심하거나 민감한 피부라면 괄사는 아예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하니 이 점도 꼭 기억하세요! 

TOP2 입술에 침 바르기

각질이 일어난 입술에 침을 발랐다가는 한 번 걸리면 좀처럼 낫지 않는다는 ‘탈락성 입술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이렇게 입술 주위까지 붉게 만드는 탈락성 입술염은, 대체로 아랫입술 가운데에서 시작돼 입술 전체로 확대되는데요.

특히 입술에 침을 바르는 습관이 있다면 각질을 뜯으면서 생긴 상처에 침 속 세균이나 곰팡이가 침투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한데요.

탈락성 입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각질이 올라와서 거슬리더라도 절대 뜯지 말고 침이 아닌 입술 보호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입술은 우리 얼굴 피부 중 가장 얇은 피부 층을 가지고 있어 상처도 쉽게 나고, 한번 염증 같은 것에 걸리면 쉽게 낫지도 않는다고 하니까 주의하세요!

TOP1 혓바닥 아무데나 두기

혀를 어디에 두든 그게 뭔 상관인가 싶겠지만, 자칫 아무데나 두었다가는 얼굴을 망가뜨릴 수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평소 혀끝으로 치아를 미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멈추셔야 하는데요. 서서히 돌출입을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딱딱한 얼굴뼈가 혀의 힘만으로도 변형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두개골이 뼈 하나가 아닌 여러 뼈가 결합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혀의 위치, 어디에 두는 것이 정확할까요? 혀는 항상 3분의 1 정도가 입천장에 닿을 수 있도록 혀끝을 가볍게 붙이는 위치에 두어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계속 반복하다보면 6개월부터 서서히 얼굴형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까 천천히 바꿔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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