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이제보니 빼박이라는 열애 티났던 과거 장면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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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최초로 공개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파리에서 공개 데이트를 했던 뷔 제니 커플마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는 않았건만,

난데없이 지수가 배우 안보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것이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월부터 틈틈히 만남을 가져왔는데요.

지수가 한국에 없는 날이 많다보니 주로 안보현이 스케줄을 맞춰 지수의 용산 아파트에서 집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내어놓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도,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만난 지수와 정해인의 열애설이 파다했기 때문이죠.

정해인이 블랙핑크 콘서트에 찾아가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까지 공개되며, 지수와 정해인이 연인이라는 추측에 힘을 실었는데요.

사실 안보현도 정해인과 시상식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서 교류하며 동갑 친구로 지내고 있으니 두 사람 사이에는 정해인이 있었던 셈입니다.

열애설 이후 재조명된 과거 장면들도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한창 사랑을 꽃피우던 7월, 나란히 영화 밀수 시사회에 참석해 스케줄을 맞춘 것 아니냐는 반응을 자아내는 중이죠.

지수는 대놓고 안보현의 드라마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유미의 세포들을 시즌2까지 즐겁게 봤다고 밝혔는데요.

모두가 알다시피 유미의 세포들은 안보현이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작품을 통해 지켜보며 천천히 호감을 쌓아왔던 것으로 보이죠.

또 안보현은 예전부터 늘 이상형으로 ‘가족에게 잘하는 여자’를 이야기해 왔는데요.

지수는 부모님에게 본인의 집과 같은 아파트를 선물하고, 인터뷰에서도 늘 가족들을 강조해왔습니다.

안보현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연인이었겠죠.

하지만 반대로, 지수에게 안보현은 완벽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안보현은 스트리머 故잼미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유튜버 뻑가, 연예부장 김용호 등 논란의 유튜버를 구독한 것이 들켜 한 차례 구설수를 일으킨 바 있죠.

한편 네티즌들이 가장 놀랐던 지점은 열애 기사부터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 있다”며 공식 인정을 해버렸다는 것.

공개 데이트까지 했던 뷔 제니조차 공식 인정은 하지 않았는데, 지수는 YG도 통하지 않고 직접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렇게 느닷없이 열애설이 터지고, 직접 인정까지 한 걸 보면 YG가 지수와 재계약을 실패해 방관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는데요.

반면 평소 지수의 호탕한 성격을 아는 팬들은 과감하게 공개연애를 택했을 뿐이라는 반박도 내어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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