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ㄷㄷ 뚱뚱하다고 욕먹던 걸그룹 멤버들, 충격적인 최신 비주얼 근황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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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몸매 관리는 당연한 일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잦은 해외스케줄로 생활패턴이 불규칙적인 아이돌들은 급작스레 찐 살로 곤혹을 겪곤 하는데요.

하지만 이들을 향한 악플이 원동력이 된 걸까요?

갑자기 살이 쪄 악플에 시달렸던 걸그룹 멤버들이 최근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정연>

데뷔 때만 해도 숏컷 여신이었지만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비주얼이 달라져버린 트와이스 정연.

당시 그녀의 활동 중단 원인은 불안 장애와 목 디스크로 인한 건강 문제였는데요.

목 깁스를 한 채 퇴근하거나 무대 리허설 도중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조기퇴근 하는 등 증상이 매우 심각했다고 하죠.

그래도 목을 잘 관리한 덕분에 복귀에 성공한 정연!

하지만 디스크 약으로 자주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때문인지 달라진 비주얼로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또 여전히 무대에서 격한 안무는 버거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정연의 건강상태를 향한 우려가 이어졌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최근 정연은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합니다. 전과 비교하면 턱선이 슬림해지고 전체적으로 날씬해진 모습이죠.

그녀는 트와이스 해외투어도 모두 참석할 만큼 목 디스크도 호전되었다고 하는데요. 팬들은 미모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라고 입을 모으는 중이네요.

<엔믹스 지우>

엔믹스의 막내이자 실력파로 소문이 자자한 지우!

엔믹스의 댄스라인으로 춤도 잘 추고, 랩도 쫄깃쫄깃하게 잘해서 지우의 파트가 킬링파트라는 반응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딱 한 가지 단점이 있었다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지우가 체격이 있는 편이었다는 겁니다.

데뷔 초 무대를 보면 유달리 지우가 눈에 띄었고, 특히 탱크 무대에서 달라붙는 레깅스 룩을 입었을 때는 몸매를 더욱 강조시키는 옷이라며 팬들조차 불호 반응을 보였죠.

당연히 지우를 향한 악플도 쏟아졌지만… 그래도 나이가 아직 어린 만큼 젖살이 빠지면 포텐이 터질 거라는 기대가 많았는데요.

아니나다를까, 지난 2월 명품 행사에서 지우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통통했던 볼살은 사라지고, 다리도 가늘어져 놀랍다는 반응을 자아냈죠. 비주얼도 자연스럽게 살아나며, 미소녀가 따로 없다는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이 몸매를 컴백 때까지 유지, 최근까지도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는 지우! 앞으로 얼마나 더 예뻐질지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

<아이브 리즈>

4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마른 것으로 유명한 장원영. 그리고 그녀와 함께 늘 거론되는 이름이 있었으니, 바로 아이브의 리즈였죠.

리즈는 데뷔 초까지만 해도 장원영과 비주얼 순위를 다툴 정도의 미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데뷔 후 심경의 변화가 생겼던 것인지, 점차 살이 찌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장원영이 같은 그룹이다보니 유독 그녀와 비교하는 악플이 많았습니다.

이에 걱정된 팬이 다이어트 논란에 대해 묻자, 리즈는 “저는 이제 괜찮아요. 다이브 덕분에 행복해요”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여 감동을 자아냈는데요.

이렇듯 리즈는 악플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살을 뺐다고 합니다.

I AM 컴백 때도 살이 많이 빠졌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최근 공항에서 엄청나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포착됐죠.

팬들은 예전 비주얼을 완전히 되찾았다며 기뻐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했을 리즈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행복한 먹냥이로 불릴 정도로 먹는 걸 사랑한다는 리즈!

그녀가 몸매 강박에 휩싸이지 않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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