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십 대 여고생인 줄 알고… 최우식에 항의했다는 관객들, 근데 사실 정지소는… ▲ 정지소 인스타그램 다송이, 그리고 제시카 선생님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에는 첫 키스로 이어져 연인이 되는 기우(최우식)와 다혜.(정지소) 극 중 설정상 다혜는 여고생이었고, 외모도 십 대 소녀 같아서 누가 봐도 미성년자 연기자로 볼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극 중 최우식이 정지소와 첫 키스를 하는 장면을 본 일부 영화팬들이 “어떻게 십 대 소녀와 키스신을 찍을 수 있냐!”라고 항의하거나, 걱정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놀랍게도 정지소는 오디션에 지원했을 당시 이제 막 법적인 성인이 되었을 때였다고 한다. 그래서 최우식과 키스신을 촬영하기에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배우가 너무 동안이었던 탓에 발생한 해프닝이었다.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