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려는 거 아냐?” ‘FC루머’ 축구 동호회 억측에 입장 밝힌 “김세정, 오하영” FC루머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FC루머 소속인 구구단 김세정과 에이핑크 오하영이 해명에 나섰다. 최근 FC루머 여자팀이 창단되며 연예인 김세정, 오하영과 트와이스 지효와 미나 등 다수 유명 연예인들이 소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응원과 함께 의혹도 생겨났다. FC루머 인스타그램 바로 남자 연예인들도 소속됐다는 소문으로 이성 연예인들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동호회가 아니냐는 것이었다. 이러한 의혹이 커지자 김세정과 오하영이 직접 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팀과 여자팀은 관계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하 세정 인스타그램 지금까지 교류한 적 없으며..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자신의 ‘큰 얼굴’이 고민이라는 한 여대생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얼굴 크다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민경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민경 씨는 “사람들이 자꾸 저보고 얼굴이 크다고 한다”며 “전 진짜 심각한 고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수근은 “(엑스레이) 사진 찍어보자. 그러면 살이 붙은 건지, 골격 문제인지 알 수 있다. 골격 문제면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서장훈은 “내가 볼 때는 살이 붙은거지, 큰 얼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보살들 조언에 민경 씨는 “하루에 3만 보 걷고, 하루에 500칼로리 먹어서 총 25kg 뺐다. ..
유튜브에 매번 빼놓지 않고 올라오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툭하면 올라오는 이 콘텐츠는 '죄송합니다', '해명합니다'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요. 다소 어두운 화면에 메이크업 없이 머리를 헝클어트린 채 진행하는 게 특징입니다. 뻔하다는 비난도 있지만 최근에는 그나마 이렇게라도 사과 콘텐츠 올리는 유튜버는 양반이라는 분위기입니다. 일부 유튜버는 이런 사과 콘텐츠 올릴 겨를도 없이 채널이 중지되곤 합니다. 채널이 한순간 중지되거나 삭제당하기까지 하죠. 일부 유튜버는 오히려 사과한다는 영상에서 시청자를 비웃거나 비꼬는 모습을 보여 자체 퇴장당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다신 못 돌아온다던 유튜버들이 복귀한 방법을 알아봅니다. 죽다 살아난 joe 튜브 호주 노예 joe 튜브는 전에 없던 콘텐츠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
우리 학교 전교 1등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10년 전 SNS에 올라온 한 고등학교의 전교 1등 사진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한 여고생이 체육복 차림으로 버스 정류장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등교 이래 2학년 전교 1등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체육 수행평가를 위해 하루에 2시간씩 연습하는 멋진 분"이라며 "이 분이 서울대 가는 거에 전재산을 걸겠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실제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진학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는 무려 1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지요. 입사 당시 남자는 2명, 여자는 1명만 뽑는 선발시험에서 유일한 여성 합격자가 되었다는 주인공은 바로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입니다. ..
KBS 간판 아나운서가 퇴사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입니다. 2007년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주인공은 평일 저녁 뉴스 앵커 자리는 물론 자신의 이름을 건 라디오 프로그램까지 진행했으나 13년 만에 퇴사를 결정하고 지난 1월 프리를 선언했는데요. 퇴사 이후,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서 반백수로 지낸다는 주인공은 웬일인지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KBS 간판 아나테이너 방송국을 떠난 지 반년 만에 신혼 일상을 공개한 주인공은 바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입니다. 26살 나이에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2000년대 후반 음악방송과 연예정보 프로그램 등 각종 예능을 섭렵하면서 가장 주목받는 아나테이너 중 하나였는데요. 뮤직뱅크 2014년에는 예능 프로 '인간의 조건'..
국내 1호 커밍아웃 연예인이죠. 방송인 홍석천은 커밍아웃 이후 한동안 방송 출연이 어려웠는데요. 생계를 고심하던 그는 요식업에 진출하며 나름의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대중이 그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요즘은 유명 방송인이자 요식업 CEO로 활동하고 있죠. 요식업 CEO로 홍석천이 진출했던 곳은 다소 인식이 자유로운 이태원이었습니다. 자연히 그의 가게도 이태원을 기반으로 성장했는데요. 한때 가게를 10개까지 운영하면서 '이태원의 황제'라는 별명까지 붙었죠. 그랬던 홍석천이 최근 전혀 의외의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한때 이태원 재벌 한창 인기를 끌던 홍석천은 2000년 돌연 방송에서 커밍아웃을 합니다. 큰 용기를 낸 것이었으나 대중들의 시선은 차가웠죠. 결국 방송가에서 물러난 그는 2002년, 한국에 개념조차 없..
체육계의 미투가 한차례 폭풍으로 지나갔습니다. 남성 지도자가 주를 이루는 체육계에서 여성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예능프로 '노는언니'는 여자 선수들이 주요 멤버를 이루어 진행되는 최초의 예능 프로라는 점만으로도 큰 화제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부심을 심어준 레전드 국가대표 박세리, 남현희부터 젊은 피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까지 '노는언니' 멤버들은 여성체육인을 대표해서 출연한 만큼 솔직하면서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여자 운동선수들의 생리현상과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수영 종목 정유인 선수의 생리 관련 고충. 생리 기간 중 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
매번 아름다운 의상과 메이크업을 받으며 화려할 것만 같은 연예계 생활.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스타들은 연애에 있어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남몰래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고백에 차여 아픔을 느끼기도 하는 같은 사람이죠. 이 여배우는 방송 촬영을 하다 반해버린 한 남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지만 거절당했는데요. 배우 박지영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instagram@queen_j.y.p 음대 지망생→미스 춘향 브라운관, 스크린 넘나들어 박지영은 전주 우석 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 플루트 전공으로 음대를 지망하였으나 재수생이던 1988년, 전국춘향선발 대회에서 선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여러 작품에서 조연급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죠. 그러다 199..
[출처] 2019 디시인들을 경악시킨 흙수저 - 신선한닷컴
이런 애들이 아직 너무 많음
원하는 꿈과 목표가 있다면 이를 달성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은 기본, 다만 노력을 쏟는다고 해서 인생이 순탄하게 흘러가지만은 않지요. 때로는 '운칠기삼'이라는 옛말이 현실적으로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그렇다고 감이 떨어질 때까지 입을 벌리고 누워있을 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거듭한 끝에 의외의 타이밍에 기적 같은 기회를 얻었다는 이가 있습니다. 오디션 진행 중 중도 하차하고 뒤에서 남몰래 웃음을 삼켰다는 참가자를 만나봅시다. 드라마 우리집에사는남자(2016) 가수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연기자로 데뷔한 특별한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조보아입니다. 2016년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승무원 역을 맡기도 했던 조보아는 실제로도 한서대학교 항공운항과를 졸업한 승무원 지망생이었는데요..
국내 여행에서 휴게소 음식은 빠질 수 없는 묘미입니다. 하지만 휴게소 음식이 특별히 맛있다는 인식은 없었는데요. 휴게소 먹방으로 전국 휴게소 매출을 400%까지 올린 방송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전지적 참견 시점'입니다. 스타가 아닌 스타 매니저의 일상을 관찰하는 색다른 콘셉트로 화제가 됐는데요. 특이 이영자 매니저의 휴게소 먹방으로 MBC를 이끌 차세대 예능으로 큰 기대를 모았죠. 그중에서도 남다른 순수함으로 주목받은 매니저도 있었습니다. 남자 매니저로 가득하던 전지적 참견 시점의 홍일점, '송이 매니저'로 유명한 임송 매니저인데요. 사회 초년생 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그는 얼마 안가 퇴사 소식을 알려 전 국민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 언론은 '일반인이 연예인급 관심을 받으면 어떻..
SNS를 보면 팔로워가 수백만에 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슈퍼 인플루언서는 주로 뛰어난 외모를 갖추고 있죠. 이중 1040만에 달하는 초특급 셀럽이 있는데요. 하도 잘생겨서 한국에선 '두바이의 장동건'으로 불리고 있죠. 실제 잠시 한국을 방문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 두바이 장동건이 한국을 방문하자 일제히 특이한 제목의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바로 '한국의 부자 순위가 바뀌었다'라는 기사였는데요. 한국 1위 부자 이건희조차 이 남자의 방문으로 2위로 밀려났다는 기사였죠. 그렇다면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을 2위로 물러나게 한 중동 1위 신랑감이 누구인지, 조금 더 알아보시죠. 두바이 왕세자 '함단' 이건희 회장을 2위로 물러나게 한 '두바이 장동건'은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입니다. 개인..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경제적 문제는 가족도 멀어지게 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행복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로또만 당첨된다면, 주식대박만 난다면 인생의 행복이 내 차지일 것처럼 상상하지요. 한편 연 매출 100억을 기록하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 부부가 한 관찰 예능에 출연해 '눈물바다'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포르쉐를 몰고 다닐 정도의 여유로운 삶을 살면서도 이 부부가 오열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나봅시다. 종교까지 바꾸면서 구애하더니 연 매출 100억에도 웃을 수만은 없다는 주인공은 개그맨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쌓다가 김학래의 적극적인 대시로 부부의 연까지 맺은 케이스인데요. 처음 9살 연상의 선배 김학래가..
하트시그널, 썸바디 등 일반인 출연자를 메인으로 한 연애 프로그램은 늘 장안의 화제입니다. 주변에 있을 법한 일반인 출연자들로 인해 쉽게 공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15년 전, 이런 썸 예능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방송이 있었습니다. 바로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입니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남자 연예인과 일반인 여대생이 데이트를 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KBS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김빈우, 이윤지, 서지혜, 임성언 등 유명 여배우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특히 산장미팅 퀸카로 불렸던 임성언과 함께 언급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출연자가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선 그녀의 얼굴을 보기 힘들었는데요. 어느덧 한 가정의 아내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반가운..
일본 에도시대 (대략 임진왜란 이후부터 조선 말기 즈음) 지도에 적혀있는 "朝鮮海 조선해" 글자를 모자이크 처리 ㅋ ㅋ ㅋ ㅋ....
[출처] 싹쓰리도 못본 원빈.jpg - 신선한닷컴
[출처] 전자공학과 전기공학의 차이 - 신선한닷컴
90년대생에게는 이미 ‘추억’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얼짱시대가 8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과거 싸이월드 등에서 유행했던 얼짱 출신 유튜버 강혁민이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짱시대가 8년 만에 돌아온다고 알렸다. instagram@hyouhyou0410 강 씨는 “오랜만에 돌아온만큼 확! 바뀌어서 프로그램 이름도 ‘얼짱시대 요즘 뭐해’로 확정되었습니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instagram@hyouhyou0410 이어 “그동안 얼짱시대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해주시는 댓글들 엄청 많이 봤는데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또 좋은 추억 선물이 될 것 같아서 현재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instagram@hyouhyou0410 강혁민에 의하면, 기존 출연진들은 물론 새로운 출연자도 등장하는..
한국에서 ‘빵발’, ‘빵형’ 등 친근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하지만 별명과 달리 그의 우월한 비주얼은 친근함과 거리가 멀게만 느껴지죠. 벌써 50세를 훌쩍 넘긴 브래드 피트지만, 여전히 미중년의 중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눈부신 그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함께 감상해 볼까요? ‘델마와 루이스’ 제이디 는 1993년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입니다. 브래드 피트는 87년 영화 의 엑스트라로 데뷔하고 89년 에서 비중을 늘려 출연한 바 있지만 출연으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에서 브래드 피트는 여주인공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카우보이 제이디 역으로 등장해 보호본능을 자극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주었죠. 이 배역으로 ‘제2의 제임스 딘’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습니다..
한국 드라마에서 사랑은 빠질 수 없는 핵심요소입니다. 의사, 변호사, 귀신 등 장르를 불문하고 한국 드라마에선 러브라인을 빼놓을 수 없죠. 그런 만큼 배우들의 사랑 연기도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너무 뛰어난 연기로 작품마다 열애설 터트린 레전드 연예인을 모아보았습니다. 어떤 이들이 TOP3에 선정되었을까요? 조금 더 알아보시죠. 남다른 연애, 김민희 배우 김민희는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 성공한 인물입니다. 데뷔 초에는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상큼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런 김민희의 매력에 빠진 남자들도 여럿이었습니다. 한편 김민희는 과거 인터뷰에서 "믿음직스럽지 못한, 남자답지 못하고 촐랑대는 남자는 싫다"라는 ..
유튜브, 1인 인터넷 방송 시장이 점점 커지는 중입니다. 특히 독보적인 콘텐츠와 비주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BJ, 유튜버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기도 하죠. 팬미팅은 물론, 이들이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을 터트리는데요. 덕분에 뒤따라오는 각종 협찬, 높은 수입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남성 팬, 여성 팬 할 거 없이 시청자를 홀렸던 BJ, 유튜버들 중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한 이들이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topstarnews 요가 콘텐츠로 사랑받아 논란 이후 소식 뜸해, "결혼해요" 과거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던 BJ 임지금. 그녀는 청순한 비주얼과 요가 콘텐츠로 남성 팬들의 숱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그녀의 방송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