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작품의 완성을 위해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는데 열정을 쏟아낸다. 때로는 그 열정이 너무 과해 배우 자신의 몸과 영혼을 다치게 하는 불상사로 이어지고는 한다. 오늘은 영화와 작품을 위해 극단적인 시도마저 불사하며 미친 노력을 감행하는 스타 배우들의 일화에 대해 알아보겠다. 1.”첫 노출신이 두려워서…” 음주를 하고 연기한 마고 로비 배우들이 술의 힘을 빌려 촬영에 임한 사례 대부분에는 베드신, 노출신에 대한 긴장감이 대다수였다. 에서 과감한 노출신을 선보인 마고 로비 또한 그랬다. 극 중 과감한 노출신을 자신감 있게 선보인 탓에 배짱이 두둑한 연기자라 생각했지만, 사실 그녀도 노출신이 처음인지라 너무 두려웠다고 한다. 오디션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큰소리까지 쳤던 그녀가 긴장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