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을 사람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는 결혼식. 부부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두 사람을 위해 많은 이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본격적으로 결혼식 시즌이 시작되는 5월,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앞두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결혼식장에 가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이 있죠. 바로 하객 패션. 그래서 오늘은 보통 결혼식에 참석한 연예인들의 경우 "뜻하지 않게 빛나는 미모 때문에 민폐 하객이 아니냐'라는 우스갯소리가 아닌, 결혼식에 맞지 않는 민폐의상으로 논란이 된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신랑 신부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러 결혼식에 참석했지만 본의 아니게 그들에게 민폐가 되어버린 스타들을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