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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벌써 20년 넘었다는 레전드 프로그램 여성 MC들의 결혼 근황

"금요일 밤에 만나요!" 무려 22년간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가수, 아나운서까지 총출동하는 이 프로그램은 바로 KBS '뮤직뱅크'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뮤직뱅크는 MC도 아무나 뽑지 않는데요. 세월이 세월인 만큼 역대 MC들 중에는 결혼한 이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결혼한 뮤직뱅크 역대 MC들의 근황을 조금 더 알아봅니다. 결혼식 아침에도 라디오 진행한 박은영 박은영은 2007년 KBS에 입사한 아나운서입니다. 그는 2009년 1월부터 7월까지 유세윤과 함께 뮤직뱅크 진행을 맡았는데요. 이효리의 '유 고 걸'을 커버해 공연하기도 했죠. 이후 전국 노래자랑 등 음악 관련 예능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2016년에는 평일 저녁 뉴스 앵커를 맡아 진행하..

데일리픽 2020.12.14

실업고 언니들에게 밀리지 않던 핸드볼 유망주의 현재

'애리조나 사막에 사는 호피족 이디어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 왜냐하면 그들은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호피 인디언에게서 유래된 '인디언 기우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성향으로 연구되면서 지금은 경제학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성공한 창업가들은 창업의 핵심으로 '자기 확신'을 꼽기도 하는데요. 무조건 된다고 믿는 것, 그리고 될 때까지 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최선의 길이라는 것이지요. 최근 예능프로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푸드컬처랩 안태양 대표 역시 강한 자기확신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창업 초기부터 함께한 친동생은 사업 초반 먹을 것이 없어 굶을 정도로 힘들 때에도 "언니가 된다고 해서 믿었다"라고 할 정도이지요. 모두가 안될 거..

데일리픽 2020.12.14

"26살, 남자친구는 42살" 결혼 발표한 그녀의 정체

16살 차이 극복하고 결혼하게 된 여성의 정체 전 농구선수 이승준이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승준은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국가대표 F5 특집으로 곽윤기,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이승준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회차에서 이승준은 MC들이 "결혼한 태권도 선수 이대훈 말고 사랑하고 있는 분 있느냐"라고 묻자 손을 들었다. 이승준은 "지난해 친구 소개로 만났다."라며 후배 농구선수 김소니아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소니아에게 "많이 사랑한다. 빨리 보고 싶다"라는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승준은 2020년 기준 42세, 김소니아는 26세다. 이승준은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키는 205cm다...

데일리픽 2020.12.11

탑모델, 배우, 아나운서, 개그우먼 등과 열애설난 의외의 남자

탑모델부터 배우, 아나운서 3명, 개그우먼, 필라테스 강사까지 총 7명과 열애설이 난 스타가 있습니다. 이 정도 횟수의 스캔들이라면 대개 연기자나 가수를 예상하실텐데요. 의외로 이 사람은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전현무입니다. 그는 얼마 전에 프리선언을 한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과 핑크빛 열애 중이죠. 데뷔하고 나서 많은 스캔들을 몰고 다녔던 그의 황당한 열애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와 일본 여행 의혹 2010년 일본으로 동료 아나운서와 여름 휴가를 떠났던 박은영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언론사에 의하면 먼저 일본으로 가서 있던 박은영을 전현무가 뒤이어 따라왔고 둘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는데요. 이에 대해 전현무는 '사실무근'..

데일리픽 2020.12.11

'대학로 아이돌'로 불린 배우, 분장 지운 후 모습

미국 이민 생활 중 연기자의 꿈을 이루고자 귀국하여 늦은 나이에 배우 생활을 시작한 스타가 있습니다.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최근 매 회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에도 출연 중인데요. 이 배우가 걸어온 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대학로 아이돌’ 배우 박은석은 7살 때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가 생활했습니다. 그러던 중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22세에 한국에 입국하여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하였죠. 그리고 27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드라마 의 단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박은석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파일럿을 소재로 한 드라마 에 특별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비추었으며 연극 를 통해 극장에서 데뷔하였죠. 그는 이후 연..

데일리픽 2020.12.11

초고속 결혼 후 후회 많이 했다는 여배우들

결혼은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입니다. 수년동안 사귄 연인과 결혼하지 못해 결별하는가 하면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을 결심하는 커플도 있죠. 기간과 상관없이 잘 사는 분도 많지만 연애와 다른 결혼생활에 후회하는 분들도 상당한데요. 오늘은 초고속으로 결혼한 뒤 이혼한 커플을 조금 더 알아봅니다. 만난 첫 날 키스한 김현숙 4개월 만에 혼전임신 김현숙은 1978년생 부산 출신 배우입니다. 사실 그는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이름을 알렸는데요. 인기 코너 '봉숭아학당'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를 맡아 인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각종 작품에 참여했는데요. 김현숙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13년동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4년 김현숙은 동갑내기 일반인과 ..

데일리픽 2020.12.11

2번의 결혼 실패 후 떠안은 23억, 세 번째 남편과는?

이혼을 한 번이라도 겪어본 이들이라면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하기 두렵기 마련입니다. 여전히 이혼은 결혼의 실패 정도로 인식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 이혼을 존중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하나의 선택지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무려 세 번의 결혼식을 올렸던 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녀는 두 번의 결혼 실패 후 수 억의 빚을 떠안았지만 이를 치유하게 해준 세 번째 남편과 사랑에 빠졌죠. 이후, 그녀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배우 김혜선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김혜수, 하희라와 라이벌 고전적인 미모로 사랑받아 김혜선은 어린 시절 '예쁜이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데뷔 이전에도 롯데삼강 빵빠레 아이스밀크 광고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데뷔작인 청..

데일리픽 2020.12.11

공개 연애중인 사실을 매번 깜빡한다는 여배우

배우 박신혜는 2003년 SBS 드라마 에서 '어린 한정서' 역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그녀의 꿈은 배우가 아닌 경찰이었다고 하는데요. 박신혜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원래 배우가 꿈이 아니었다. 어렸을 때 도둑이 들었는데 엄마 지갑에 80만 원을 도둑맞았다. 그래서 경찰이 되고 싶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을 꿈꾸었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가수 이승환의 팬이었던 교회 선생님이 이승환의 소속사 주최한 뮤직비디오 오디션에 박신혜의 사진을 보냈고, 결국 그녀는 이승환의 발라드곡 '꽃'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게 됩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박신혜는 가수 이승환이 운영..

데일리픽 2020.12.10

서지승과 공개연애 3년차만에 결혼설 들리는 이시언

배우 이시언이 5년 만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합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서지승과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이시언이 연기에 더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를 어렵게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시언은 9일 SNS를 통해 직접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지난 5년여 간 함께 했던 '나 혼자 산다'를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한다"며 "제작진과 긴 상의 끝에 연기자로서 조금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드렸고, 많은 고민 끝에 함께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저에게 있어 '나 혼자 산다'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하다. 언제나 큰 지지로 믿음을 보여줬던 제작진 분들과 오랜시간 동고동락하며 ..

데일리픽 2020.12.10

12평 집에 8식구? 여동생 업고 파밭에서 일했다는 초등생의 현재

모델 출신의 배우가 대세가 된 시기가 있습니다. 직업적 수명이 다소 짧은 모델들에게 배우는 새로운 기회가 되었고 수많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떠나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모델로서의 인지도와 런웨이 경험은 확실히 여느 신인배우들에 비해 유리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다만 진정한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오는 법.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덥석 잡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오롯이 본인의 실력이겠지요. 모델 시절 매니저를 따라나섰다가 단번에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는 행운의 스타가 있습니다. 드라마 궁(2006) 모델 활동을 하면서 연기학원에 10회 정도 수강한 것이 전부이던 시절, 매니저를 따라 황인뢰 감독의 사무실에 인사차 갔다가 그 자리에서 드라마 '궁'의 주연배우로 낙점된 주인공은 배우 주지훈입니다. 드라..

데일리픽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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