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중인 사실을 매번 깜빡한다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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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는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어린 한정서' 역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그녀의 꿈은 배우가 아닌 경찰이었다고 하는데요. 

 

 

박신혜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원래 배우가 꿈이 아니었다. 

어렸을 때 도둑이 들었는데 엄마 지갑에 80만 원을 도둑맞았다. 

 

 

그래서 경찰이 되고 싶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을 꿈꾸었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가수 이승환의 팬이었던 교회 선생님이 이승환의 소속사 주최한 뮤직비디오 오디션에 박신혜의 사진을 보냈고, 결국 그녀는 이승환의 발라드곡 '꽃'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게 됩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박신혜는 가수 이승환이 운영하던 기획사 ‘드림팩토리’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연기자로 방향을 선회,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혼자가 아니야>, <서울 1945> 등 여러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그 후 2009년에 출연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일본 및 중화권에서 대히트를 치면서 그녀는 한류스타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이때 배우 정용화, 장근석과의 키스신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신혜는 장근석뿐만 아니라 이민호, 이종석, 현빈 등 다양한 배우들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배우 최태준과 4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둘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17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8년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쿨'하게 인정한바 있습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남자친구의 소집해제를 기다리고 있는 박신혜는 한 인터뷰에서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 며 “공개 연애 중이라는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질문이 들어오면 ‘아 맞다 공개 연애 중이었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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