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배우와 너무 잘 어울려 작품 활동 때마다 열애설, 결혼설이 나는 배우는? 바로 공유입니다. 공유 정유미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배우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자연스레 절친으로 발전해 오랜 우정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 때,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돌았지만 소속사에서 계속 제기되는 열애설과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유 임수정 2010년, 영화 '김종국 찾기'에서 호흡을 맞춘 공유와 임수정. 당시 두 사람이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1979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4’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고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으로 일관해왔고요. 소속사는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