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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채시라 남편으로 유명하다고요? 사실 매출 790억 회사 대표입니다

대중들에게는 배우 채시라의 남편으로 유명한 김태욱. 과거에는 가수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20년 전부터 사업가로 변신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스닥 상장을 노리는 회사의 대표로 있는데요. 김태욱은 어떻게 가수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 잡을 수 있었을까요? 가수에서 사업가로 김태욱 1991년 ‘개꿈’이라는 노래로 데뷔한 김태욱은 2004년까지 꾸준히 앨범을 내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1998년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병원에 방문하니 성대 신경마비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수로서는 최악의 상황이었고 결국 그는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되죠. 하지만 그 무렵 김태욱에게 최악의 상황만 닥친 것은 아니었습니다. 2000년 3월, 배우 채시라와 결혼식을..

데일리픽 2021.09.02

‘가장 못생긴 축구선수’와 결혼 결심한 모델 아내의 비주얼

과거 박지성과 비교될 정도로 큰 기대를 받았던 축구선수 이천수. 실제로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 운동을 한 노력파였는데요. 하지만 돌발적인 행동과 언행으로 천재보다는 악동 이미지가 더 강한 선수였습니다. 과거에는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못생긴 축구선수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악동이라 불리던 이천수와 결혼한 심하은은 누구일까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축구계의 풍운아 이천수 고등학교 때부터 남다른 축구 실력으로 유명했던 이천수는 2002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며 프로선수로 데뷔합니다. 데뷔하자마자 K리그 18경기 7골, FA 3경기 2골 등의 활약을 펼친 이천수는 K리그 신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하지만 선수 생활이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페인, 네덜란..

데일리픽 2021.09.02

‘첫만남에서 키스’ 100일만에 프로포즈 하게만든 아내 비주얼

래퍼에서 엔터테인먼트사 사장님이 된 라이머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통역사 중 한 명인 안현모.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그 자체로 놀라운 사건이었는데요. 특히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더 화제가 됐습니다. 항상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는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 두 사람에게는 어떤 러브스토리가 있을까요? 래퍼에서 사장님으로 라이머 1996년 남성 듀오인 조 앤 라이머로 가요계에 데뷔한 라이머. 그는 2000년 이현도 앨범 피처링, 2003년 크래쉬의 객원 래퍼 등으로 활동하며 힙합 뮤지션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이효리의 히트곡 중 하나인 ‘Hey Gril’의 피처링으로 참여해 대중적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실 라이머는 2011년 브랜뉴뮤직을 설립하면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브랜뉴뮤직에는 버벌진..

데일리픽 2021.09.02

술 먹고 토하다 남친과 첫키스했던 여배우'제가 결혼 안하는 이유는요'

과거와 달리 연애관이 많이 변하면서 최근에는 짧은 연애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오랜 시간 예쁜 사랑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커플들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오나라, 김도훈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1995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처음 만났는데요. 당시 오나라는 칼에 찔려 죽는 궁녀 역을, 김도훈은 일본 낭인 역을 맡았었죠. 알듯 모를 듯 썸을 타고 있던 두 사람은 쫑파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평범했던 첫 만남과 달리 두 사람의 첫 키스는 충격 그 자체였는데요. 오나라는 "술 마시고 게워냈다. 피자 한 판을 부쳤는데 그때 남자친구가 등을 쳐줬고 그 모습이 예뻐 입으로 직진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첫 시작이 독특하니까 이후 연애는 모든 게 다 편했다는데요. 오나..

데일리픽 2021.08.25

강아지 덕에 열애 시작했다는 '4살 차이' 가수 커플의 데이트 모습

데뷔 후 모든 열애설에 철벽같은 대응을 보여줬던 래퍼가 있습니다. 심지어 '음악이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음악은 여자친구다. 화가 날 때도 있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연애와 비슷한 것 같다"라고 답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데뷔 이후 음악 활동에만 모든 것을 쏟아부었죠. 이랬던 그가 돌연 여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자친구는 과연 누구일까요? 23일 가수 크러쉬와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크러쉬와 조이가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 '자나깨나' 작업을 하면서 처음 만났는데요. 당시 작업을 함께 하..

데일리픽 2021.08.25

방송 하나로 광고 40개 러브콜 받은 배우의 놀라운 신인 시절

사회초년생이라면 혈기가 넘치던 신입 시절을 기억하실 겁니다. 어떤 일이든 맡기만 하면 그저 감사하고 의욕이 앞서던 시절이 누구든 있죠. 배우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끼와 매력 같은 불분명한 기준에 종이 한 장 차이로 배역이 갈리는 안타까운 일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신인 배우들은 오디션장에서 장기자랑, 춤, 노래, 개인기 등 자신의 끼와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어떤 것이든 준비해 가곤 합니다. 배우 이지훈도 예외는 아니었죠. 이제는 예능 블루칩, 대세 CF 모델로 불리는 이지훈의 신인 시절은 어땠을까요? 이지훈은 2012년 드라마 으로 데뷔했습니다. 일진 ‘오정호’의 패거리 중 한 명이자 똘마니인 ‘이지훈’으로 분했는데요. 후반부로 갈수록 개과천선하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친구 ..

데일리픽 2021.08.25

소개팅한지 2달 만에 약혼, 2달 만에 결혼했다는 부부의 현재

많은 유부남, 유부녀들이 아내와 남편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들을 갖고 살아갈 텐데요. 말하면 큰일 날 비밀에 거짓말을 하며 상대를 속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 남자는 모든 걸 꿰뚫어보는 아내의 능력(?)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는데요. 자신의 거짓말을 모두 알아낸다는 남편의 고충, 대체 아내가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고충을 갖고 있는 걸까요? 앞서 소개한 부부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변호사인 남편 이은재 씨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범죄심리학자라 해도 무방한 이수정 교수는 중매를 통해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는데요. 과거에는 중매결혼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에 이수정 교수 역시 이에 어떠한 문제도 느끼지 않았다네요. 중매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고작 두 달 만에 약혼을 했고 이후 두..

데일리픽 2021.08.25

'낯을 많이 가려서...' 오디션장에서 인사만 겨우 했던 15살 소녀의 현재

대한민국 대표 미녀, CF 퀸, 신민아가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옵니다. 신민아는 오는 28일 드라마 의 주연 ‘윤혜진’을 맡았습니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선호, 이상이와 함께 풋풋하고 산뜻한 삼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인데요. 오늘은 신민아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민아는 1998년, 15살의 나이에 데뷔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패션잡지 ‘키키’의 전속모델 선발대회에 대상을 수상하며 청소년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신민아는 수줍음이 많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선발대회에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친구가 지원서를 접수해 어쩔 수 없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등 다양한 끼를 발산하던 경쟁자들과는 달리 인사도 겨우하고 자기소개만 간단하게 했을 뿐인데도 ..

데일리픽 2021.08.25

“저런 딸이 있다고?” 폭풍 성장한 2세 공개되자 주목받은 사진

미모의 연예인들의 2세 소식은 언제나 팬들을 들뜨게 하는 기쁜 소식입니다. 부모를 똑 닮은 외모로 팬들을 ‘랜선 이모, 랜선 삼촌’으로 만들기 제격이기 때문인데요. 때로는 양쪽 부모의 장점만을 빼와 더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물보다 진하다는 할리우드 연예인들의 2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리바아 핫세 – 인디아 아이슬리 세기의 미녀 올리바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현재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다만 청소년기에는 올리비아 핫세의 얼굴이 잘 안 보인다는 반응이 주로 많았지만, 클수록 엄마와 닮아가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는 중입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2015년 영화 에서 올리비아 핫세와 나란히..

데일리픽 2021.08.23

코로나 이후 경조사비 '이만큼' 덜 낸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모임이나 행사 일정을 무한정 미루기보다는 가능한 선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종식을 기다리다 못해 불안한 마음으로 식을 치르는 예비부부의 마음도 이해는 되지만 코로나 시국에 받은 청첩장도 반가운 일은 아닌데요. 실제로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에서 직장인 1,41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경조사 참석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경조사 초대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경조사비 '이만큼' 줄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조사 참석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7.1%가 '꼭 챙겨야 하는 경조사에만 참석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경조사비만 전달한다'는 답변이 28.4%, '전혀 참석하지 ..

데일리픽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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