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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8년전 대사 한 줄로 데뷔했던 29살 무명배우, 지금은?

어느 배우에게나 무명 시절은 괴로운 법입니다. 특히 한 살이라도 더 젊은 배우를 선호하는 연예계에서 늦깎이 데뷔는 더욱 힘들 수밖에 없죠. 배우 이동휘는 늦을 대로 늦은 29살에 데뷔했던 배우였습니다. 아직은 데뷔 10년도 되지 않은 파릇파릇한 배우이지만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면서 이제는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는데요. 29살, 대사는 달랑 한 줄 이동휘는 2013년 영화 에 출연했습니다. 배역은 이름도 제대로 없는 ‘카페회원 1’인 단역이었습니다. 대사도 ‘장위동에서 치킨집하는 사람입니다’ 한 줄 밖에 없었죠. 그 이후로 이동휘는 각종 작품의 단역과 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드라마 에서는 주인공 ‘박윤강’의 친구이자 한량 ‘한정훈’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마침내 이동휘..

데일리픽 2021.09.02

‘보자마자 말할 수 있다’ 한국인이라면 바로 나오는 명대사

흥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유독 특정 대사나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재밌어서, 혹은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죠. 특히 한국 영화 중에는 한국인이라면 ‘척하면 착’하고 나오는 명대사들이 있는데요. 과연 여러분들은 명대사들의 앞부분만 듣고 뒷부분까지 전부 맞출 수 있을까요? 모히또 가서 영화 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에서도 손꼽히는 흥행 영화로, 인기에 힘입어 감독판까지 개봉하기도 했습니다. 정치계와 재벌계, 언론과 검찰까지 음지와 양지를 넘나드는 이들의 뒷거래에 대해 다룬 영화인데요. 최고의 명대사는 뭐니 뭐니 해도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잔할까?’죠. 사실 ‘모히또‘와 ‘몰디브‘의 순서를 바꾼 이 대사는 이병헌의 애드리브로 탄생..

데일리픽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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