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할 위해 머리 잘랐더니 데뷔 초 모습이 보이는 14년차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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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허쉬]로 브라운관 복귀하는 황정민 X 임윤아

출처[허쉬] 포스터

배우 황정민, 임윤아가 드라마 [허쉬]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2월 11일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출처[허쉬] 스틸

현실 공감 드라마를 표방하는 [허쉬]는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 기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나믹하게 그려낼 예정인데

 

출처<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엑시트> 포스터

최근 스크린에서 활약했던 황정민, 임윤아의 브라운관 복귀와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여름 4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의 흥행을 이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황정민은 열정 제로의 기자 한준혁으로, 작년 여름 942만 관객을 사로잡은 <엑시트>의 임윤아는 열정 만렙의 생존형 인턴 이지수로 변신했다.

주로 거칠고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황정민과 청순하고 씩씩한 인물을 그려온 임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웃음과 공감을 줄 예정이다.

 

출처[허쉬] 스틸

직장인 기자들의 일상 생활을 포착한 드라마인 만큼 배우들 역시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이지수 역의 임윤아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가볍고 세련된 스타일의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출처[허쉬] 예고편 캡쳐

 

출처윤아 SNS

데뷔 14년 차임에도 데뷔초를 떠올리게하는 앳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데, 한동안 긴 머리를 유지하다가 오랜만에 단발로 돌아온 임윤아의 변신에 팬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직장인 기자들의 삶을 현실적이고 유쾌하게 그려낼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드라마 [허쉬]는 12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2. 스티븐 연·한예리·윤여정 주연 <미나리>, 덴버 영화제 관객상 쾌거

출처<미나리> 포스터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상, 관객상에 빛나는 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수상작 <그린 북>, <쓰리 빌보드>에 이어 덴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차지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0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후 수상 레이스를 이어가며 2021 오스카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기도 하다.

출처버라이어티

선댄스에 이어 미들버그, 하트랜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휩쓴 <미나리>가 덴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오스카 노미네이트 가능성을 더욱 높였는데, <그린 북>, <쓰리 빌보드> 등 덴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작품들은 아카데미 수상까지 차지한 바 있어, 아카데미를 향한 <미나리>의 행보 또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출처<미나리> 스틸

더불어 배우 스티븐 연이 <조커>의 재지 비츠, <블랙 팬서>의 윈스턴 듀크와 함께 덴버 영화제의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미나리>를 향한 호평에 힘입어 배우 한예리,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영화제의 관객상을 휩쓸고 있는 영화 <미나리>는 2021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3. 김강우·유인나·유연석·이연희 <새해전야> 12월 개봉, 설렘 가득 포스터 공개

출처<새해전야> 포스터

막강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로맨스 영화 <새해전야>가 12월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다.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등 쟁쟁한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출처<새해전야>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매력 만점 네 커플과 연말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다가오는 새해를 반기듯 터지는 불꽃과 붉게 물든 노을을 배경으로 저마다 행복을 꿈꾸는 네 커플을 담은 포스터는 새해를 앞둔 연말의 들뜬 감정을 포착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김강우와 유인나는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커플, 유연석과 진아는 이국에서 운명처럼 만난 커플,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은 국제결혼 준비 속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예비 가족, 최수영과 유태오는 주변의 편견에 조금씩 흔들리는 오랜 연인으로 만나 열연을 펼쳤다.

 

대세 배우 9인의 신선한 로맨스 케미와 새해를 향한 설렘을 가득 담은 영화 <새해전야>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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