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기 전, 평범한 일반인 시절부터 시선을 끄는 과거를 지낸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한 배우는 과거 수영 강사로 활약했었는데요.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피지컬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너무 많아서 연예인만큼이나 유명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모델 겸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데뷔한 수영 강사 스타의 근황을 함께 알아볼까요? ‘독사’와 ‘터미네이터’로 불리던 군대 조교 경희대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한 이태곤은 모델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가 심했는데요. ‘모델을 못할 바엔 차라리 군대를 다녀와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입대를 합니다. 입대 후 통제를 당하는 군대 생활을 견디지 못했고 ‘통제를 당하느니 내가 통제하자. 그게 내 성격에 맞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조교 시험을 강행합니다. 어려운 시험을 모두 통과하고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