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패리스 힐튼 무려 3일간 결혼식 피로연 진행 명품 드레스, 다이아몬드 반지 등 뽐내 브라이덜 샤워에만 23억 원 썼던 힐튼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을 준비하며 가장 당황스러워하는 부분은 생각보다 많은 지출일 텐데요. 예식장 대여 비용, 식대, 신혼여행 등 막상 결혼을 준비하다 보면 예상한 것과 다른 수준의 금액이 들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부자'라 생각하는 이들의 결혼은 '돈이 많이 들어간다'의 개념을 넘어서곤 하죠. 힐튼 그룹의 '상속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패리스 힐튼 역시 어마어마한 결혼식 스케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12일 패리스힐튼은 동갑내기 사업가이자 작가인 카터 리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벨에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