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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160

예쁘다고? 알고 입으면 더 충격이라는 외항사 유니폼의 정체

승무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름다운 미소죠. 그들은 항상 친절하고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맞이합니다. 또한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다보면 한 무리의 승무원들이 캐리어를 끌고 지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워낙에도 빛나지만 그들을 더 빛나게 해주는 것은 바로 그들의 유니폼입니다. 순식간에 공항을 런웨이장으로 착각하게 할 만큼 승무원의 유니폼은 언제봐도 멋있습니다. 전세계 승무원 유니폼 중 제일 예쁜 곳은? 공항에서 승무원들을 보고 승무원들이 입은 예쁜 유니폼 덕분에 승무원의 꿈을 꾸는 어린 아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렇듯 유니폼은 항공사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기 쉽고, 유니폼을 입는 승무원들도 유니폼으로 인해 더욱 몸가짐을 단정하게 하고 흐트러짐이 ..

데일리픽 2021.11.03

80년대 아이유->여스님된 여배우의 현재 모습

2008년 데뷔해 국민여동생에서 아티스트로 거듭나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아이유가 있다면, 80년대에는 하이틴 스타로 활동한 이경미가 있습니다. 이경미는 중학생이였던 16살에 당시 최고의 작곡가였던 박춘석을 만나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가수가 될 준비를 하며 2년이 흐르고, 마침내 데뷔할 기회를 얻었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가진 그녀가 데뷔하자 좋아할 수 밖에 없었고, 그녀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서 인기음료 오란씨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데뷔 음반으로 1984년에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후보에도 올라 인기를 실감했는데요. 그녀의 광고료는 날이 갈수록 치솟았고 천만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87년 이경미가 생방송 직전에 돌연 사라졌다는 기사가 뜨죠..

데일리픽 2021.11.03

한입 먹고 급격히 맛없어지는 음식들.jpg

배고플 때는 무엇이든 맛있어 보인다. 밥 10그릇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과 달리 음식이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양껏 먹을 거라고 접시 한가득 음식을 담았지만 다 먹지 못하고 남긴다. 그리고 이성의 끈을 놓고 닥치는 대로 음식을 주문한 것을 후회하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명언을 되새긴다. 한 커뮤니티에 ‘첫입만 맛있다가 급격히 물리는 음식들’ 게시물이 화제다.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물렸던 음식과 맞는지 찾아보며 읽어보면 꽤 흥미로울 것이다. 댓글은 ‘정말 그런 것 같다’ ‘글쎄, 나는 하나도 해당이 안 된다. 있으면 다 먹음’ 같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게시물에 공감하거나, 반박한다. 우리는 무엇을 소유하기 전 ‘저것만 얻으면 난 행복..

데일리픽 2021.11.03

진짜 기 센 사람과 그냥 성격 안 좋은 사람 구별법

‘굳이 저렇게까지 할 필요 없는데…’ 생각이 들 정도로 과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도 궁금하지 않은데 자신의 과거 업적을 자랑하고, 유명인과 친한 사이라며 격양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흔히 이런 경우를 ‘허세가 있다’라고 표현한다. 심리 관련 자료를 보면 이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고 어릴 때 정서적인 지지를 받지 못한 환경에서 성장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일부러 목소리를 크게 높여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을 하수인 취급하며 잃어버린 자존감을 채운다고 한다. 한 커뮤니티에 ‘자기 입으로 기 세다는 사람 특징’ 게시물이 주목을 받았다. 본인이 기 세다고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내면에 우울과 열등감, 상처가 많다고 한다. 너무 오랫동안 상처를 받은 나머지 자신을 방어하는 의미로 ..

데일리픽 2021.11.03

절대 살 못찌는 연예인들이 대놓고 보여주는 행동

방송에선 조금 통통해보이는 듯 싶은 연예인들도 실물로 보면 전부 말랐다는 말이 있죠. 방송용 카메라가 실물보다 거의 1.5배는 뚱뚱하게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해보여서 평소 연예인들은 늘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고 있고, 혹독한 식단조절과 자기관리로 절대 살찌지 않게 몸매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태생적으로 마르게 태어난 줄 알았던 여자 배우들과 걸그룹 멤버들도 카메라 뒤에선 피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로 센터 포지션을 담당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졌던 설현. 설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 키가 167cm인데 소속사가 정해준 몸무게는 48kg였다’라고 말하며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다이어트가 힘들어서 연예인을 ..

데일리픽 2021.11.03

아이돌 꿈꾸다 10번 이직 후 차린 회사, 정체는?

오제욱 디오비스튜디오 대표 가상 인간 만드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원하는 사람 누구나 부캐 만들어 주는 게 꿈” ‘부캐’ 전성시대다. 부캐란 게임에서 본래 사용하던 캐릭터 외에 새롭게 만든 부(附)캐릭터를 일컫는 말이다. ‘본캐(본래 캐릭터)’보다 제2의 캐릭터로 활약하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가 늘면서 부캐는 오프라인에서도 쓰이기 시작했다. 요즘은 일반인이 직장 바깥이나 온라인에서 활동할 때의 자아를 부캐로 부르기도 한다. 전 세계인에게 부캐를 만들어주는 게 꿈인 남자가 있다. 가상 인간을 만드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디오비스튜디오의 오제욱(42) 대표다. 어릴 적 연예인 지망생이었던 그는 20대 초반 현실의 벽 앞에 연예계 꿈을 접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다 10번의 이직 끝에 사업가로 변신, 지금은 가상..

데일리픽 2021.11.03

“현금으로 안되나요? 와이프 몰래 비상금 만드는거라..“…오늘도 눈물겨운 유부나라 모음.jpg

다들 한번 쯤 비상금을 만들거나 물건의 가격을 ‘거짓말’로 꾸며본 적이 있을 것이다. 결혼을 한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지는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고거래’를 할 때의 유부들의 안타깝고도 웃픈 사연들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물겨운 유부나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중고거래를 하는 사람들의 대화창이 첨부돼 있었다. 계좌번호를 준비해달라는 말에 판매자가 “현금으로 안되나요, 비상금 만드는거라..”라고 답하자 구매자는 “나도 부탁이 있다”며 “와이프는 가격을 25만원으로 알고있다”며 입을 맞춰줄 것을 부탁했다. 또 어느 유부 구매자와 판매자는 돈을 주고 구입한 것이지만 배송을 보니 “블로그 방문기념 사은품”으로 적혀 배송온..

유머, 꿀잼 2021.11.02

생년월일로 가볍게 알아보는 나의 그럴싸한 퇴사 ‘이유’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나의 그럴싸한 퇴사 사유 태어난 년도 끝자리 xxx0년생: 주말에 xxx1년생: 오전에 xxx2년생: 휴가에 xxx3년생: 오후에 xxx4년생: 연차에 xxx5년생: 병가에 xxx6년생: 황금연휴에 xxx7년생: 창립기념일에 xxx8년생: 평일에 xxx9년생: 그냥 태어난 월 구글이미지 1월: 출근하다가 2월: 퇴근하다가 3월: 거래처가다가 4월: 점심먹다가 5월: 미팅하다가 6월: 일하다가 7월: 회식하다가 8월: 데이트하다가 9월: 쉬다가 10월: 샤워하다가 11월: 놀다가 12월: 자다가 태어난 일 1일: 술이 안 깨서 퇴사 2일: 배가 고파서 퇴사 3일: 또 졸려서 퇴사 4일: 계속 피곤해서 퇴사 5일: 상사가 싫어서 퇴사 6일: 퇴사하고 싶어서 퇴사 7일: 문득 퇴사 8일: ..

유머, 꿀잼 2021.11.02

'만남 사이트' 만들어 여자친구 찾던 수달이 소개팅에 성공했다고?

2016년 무리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던 수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수컷 수달 해리스(Harris)였죠. 이에 그는 서식지를 옮겨야만 했습니다. 그가 이사한 곳은 잉글랜드 콘월주에 있는 코니시 실 보호시설(Cornish Seal Sanctuary)이었습니다. 그를 따뜻하게 맞아준 것은 6살 연상의 암컷 수달 애프리콧(Apricot)이었습니다. 이들은 6년간 서로를 돌봐주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애프리콧은 16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몇 주간 해리스는 우울한 모습으로 보호시설 직원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직원들은 '헌신적이고 상냥한' 해리스를 위해 짝을 찾아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9월 초 온라인 데이트 프로필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이후 해리스만을 위한 특별한..

유머, 꿀잼 2021.11.01

'이젠 나이가 들어 보이네' 영화배우들의 비포 애프터 사진

좀처럼 늙지 않는 것 같은 연예인들은 10년 전에도 같은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스타들의 과거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달라진 점이 없는지 찾아보곤 하죠. 사람들의 이런 마음을 잘 읽은 것일까요? 스타들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비교해 주는 한 SNS 계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인스타그램 @celebbeforeafter입니다. 나란히 놓인 스타들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보면 마치 틀린 그림 찾기를 하듯 들여다보게 되는데요. 어떤 스타들은 10년의 세월이지만 전혀 변하지 않은 반면, 어떤 스타들은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워졌네요. 이 계정은 현재 거의 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연 스타들의 과거와 현재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볼까요? #1 제..

데일리픽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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