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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9

회사원→기자→슈퍼모델..."연예인 안 했어도 잘 살았을 겁니다"

동사무소 직원이었다는 여배우 찜질방 매점 운영하던 여배우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아이돌 영업직 판매왕까지 했던 아이돌 지금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연예인 모두가 처음부터 연예인을 꿈꾸지는 않았을 것이다. 각자 나름의 영역에서 노력하던 중 연예인으로 데뷔해 유명인이 된 사례가 많다.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동사무소 직원이었던 여배우부터 영업직 판매왕이었다는 아이돌까지 굉장히 다양하다. 오늘은 우리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과거 반전 직업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자타공인 ‘CF 퀸’이라 불리는 배우 김남주는 데뷔 전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탓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경기도 지역 동사무소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것인데 그녀는 보수적인 공무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3개월 만에 그..

데일리픽 2021.11.11

“진짜 아비규환..” 유명 여배우 2명, 첫만남에 ‘머리채’ 뜯고 싸웠다 (+정체)

류승룡 인스타그램영화 ‘장르만 로맨스’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배우 류승룡은 “오나라와 류현경은 처음 인사한 날에 싸우는 장면을 찍은 거예요. 서로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머리채 잡고 싸우는데… 진짜 아비규환이었어요.” 라고 말했다. 이하 류현경 인스타그램류승룡이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 역을 맡은 이 작품에서 오나라와 류현경은 각각 그의 전, 현 아내로 등장한다. 이 장면을 연기한 오나라는 지난 9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폭소했다. 그는 “류현경 배우와 초면에 격투 장면을 찍었는데 호흡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류현경 배우가 많이 배려해 줘서 어려움 없이 찍었다”고 밝혔다. 이 격투 장면은 오해와 질투 등으로 범벅이 된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류..

카테고리 없음 2021.11.11

“논란도 많았지만…” 언제나 성공적인 배우 이병헌의 연애사

다양한 역할에 두루 어울리는 마스크, 중저음의 깔끔한 목소리와 발성에 최고의 연기력까지 갖춘 명품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병헌인데요. 멜로, 사극, 액션, 느와르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빛을 발하는 배우죠.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미스터리한 정체의 프론트맨 역을 맡아 반전의 묘미를 극대화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느새 30년 차 배우가 된 그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도 유명한데요.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결혼 후에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죠. 이제는 인생의 하나뿐인 반려자를 만난 이병헌이지만, 활동 내내 꽤나 많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명품 배우 이병헌의 과거 열애설 상대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드라마 올인 촬영 후 송혜교와 공개 ..

데일리픽 2021.11.11

사귀지도 않는 여사친에게 “결혼하자” 프로포즈부터 했던 치과의사

혹시 ‘여사친’ 이나 ‘남사친’ 있으신가요? 보통 남녀 관계엔 친구란 없다는 말도 많이 하지만, 최근에는 정말 우리는 그냥 ‘사람 친구’라고 말하는 이성 친구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남녀 사이란 정말인지 미묘한 것이기에 과거엔 이성적인 호감이 전혀 없었던 친구였다 해도 훗날 연인이 되는 경우를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방송인 출신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들은 1997년에 처음 만나 오랫동안 친구 사이를 유지했지만,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06년 결혼에까지 골인한 장본인입니다. 그렇다면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오늘은 이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VJ 출신 치과의사 김형규 김윤아는 혼성그룹 자우림의 멤..

데일리픽 2021.11.11

‘원조 걸그룹 출신’ 멤버의 컴백에 팬들의 반응 엇갈리는 이유

‘Tell Me’, ‘So Hot’, ‘Nobody’ 등의 히트곡으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걸그룹 ‘원더걸스’를 기억나시나요? 국내 아이돌의 인기란 언제나 대단했지만, 원더걸스는 데뷔 때부터 ‘SES’,‘핑클’ 등을 잇는 2세대 걸그룹 시발점이 됐으며, 현재도 ‘레전드 걸그룹’ 등의 수식어로 회자되는 그룹입니다. 이 같은 원더걸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었던 선예는 2013년 현역 아이돌로는 유례없이 활동 중 결혼 소식을 알린 멤버였는데요. 이에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치러진 그녀의 결혼식은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초호화 웨딩으로 치러져,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 선예는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데요. 그러던 중 2018년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그녀는 한 소속사와 계약을 하며..

데일리픽 2021.11.11

"연하만 만나는 이유?" 당당하게 연애관 밝힌 그녀들, 지금은?

과거 남성들은 자기보다 어린 여성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죠. 하지만 최근엔 ‘연상녀’라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여자의 나이가 더 많은 커플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는 연예계에도 예외가 아닌데요. 오늘은 성숙하고 편안한 매력의 연예계 대표 ‘연상녀’로 알려진 스타들과, 그들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미녀 개그우먼에서 연애 고수 언니로 활약 안선영은 대학교 졸업 후, 케이블 TV의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입성했는데요. 이후 해당 회사를 퇴사한 그녀는 이듬해 진로를 바꿔 MBC 공채 개그맨 11기에 지원했고, 이에 선발되며 2000년대 초 중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합니다. 거침없는 입담과 특유의 매력으로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로 활동한 안선영은 연애 관련..

데일리픽 2021.11.11

리허설도 안 갔는데...대회에서 1등 했던 미스코리아 진, 지금은?

요즘에는 그 위상이 전 같지 않지만, 예전에는 미스코리아 대회는 모든 연예인 지망생들의 꿈의 무대였습니다. 김서형, 이하늬, 이보영, 김남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미스코리아 대회로 데뷔했죠.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배우 김성령도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하며 데뷔한 배우인데요. 오늘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김성령의 데뷔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틀리지 않았던 미용실 원장님의 눈 김성령이 처음부터 연예계를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한 것은 김성령이 자주 가던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 때문이었습니다. 김성령의 미모를 알아본 원장님의 권유 덕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하기는 했지만, 사실 김성령은 그렇게 큰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8등 안에 들기..

데일리픽 2021.11.11

‘미모로 데뷔한 케이스’ 알고 보니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여배우 9

그 위상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미스코리아 대회는 온 가족이 TV 앞에 옹기종기 모여 보던 국민적인 대회였습니다. 미스코리아 대회의 우승자들은 빼어난 미모로 대중들의 선망을 받는 동시에 연예계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중에서는 너무 뛰어난 연기력으로 미스코리아 대회 경력이 빛 바래지는 배우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미스코리아 출신이지만 연기파로 소문난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연기 소리도 들었지만 이보영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이보영은 현재 동년배의 연기자 중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이보영이 처음부터 연기를 잘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급하게 연기에 투입된 탓에 발연기 논란까지 있었죠. 하지만 이보영은 그에 굴하..

데일리픽 2021.11.11

알코올 냄새 여기까지 나... 유출 사진인 줄 알았다는 연기 장면

국내 OTT 사이트의 양대 산맥이었던 넷플릭스와 왓챠의 뒤를 웨이브, 티빙, 카카오 TV 등이 맹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 연일 화제인데요. 제목 그대로 도시에 사는 여자 3명이서 매일같이 술을 마신다는, 매우 간단한 스토리의 드라마입니다. 오늘은 의 주역, 술꾼 3인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소희’ - 이선빈 예능 작가로 일하면서 술을 밥처럼 마시는 ‘안소희’ 역에는 배우 이선빈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쌀로 만든 막걸리는 밥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정말 술을 밥처럼 마시는 캐릭터죠. 이선빈은 아이돌 그룹 ‘JQT’의 멤버로 영입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무명이었던 탓에 큰 활동 없이 쇼핑몰 모델과 단역 배우 등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데일리픽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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