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하) 이상민이 화제의 영화 ‘오징어게임’을 언급해 자신을 풍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갑자기 탁재훈에게 “너 근데 거긴 왜 안나왔어?” 라고 질문했다. 이에 뭐냐고 묻자 “오징어게임”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세상에서 빚을 지고 힘들게 살아가는 자들이 모여 ‘상금’을 위해 목숨을 담보로 게임을 진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에 이상민은 당화하지 않고 “오징어게임 최다 빚쟁이보다 내가 빚이 많다” 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실제로 오징어게임 작품 속 최다 빚을 지고 들어왔던 주인공 성기훈 (이정재 분) 의 동창 조상우 (박해수 분)는 60억의 빚을 졌고, 이상민은 69억 7천만 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