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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5

"걸그룹도 별수없죠" 실물이 여권과 다른 경우 생기는 상황은요

해외로 떠나려면 현지 공항에서 반드시 꼭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바로 입국 심사인데요. 공항에는 다양한 인종과 국가의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만 명씩 드나드는 만큼 안전을 위해 까다롭게 입국 심사를 진행하고 있죠. 이때 입국 목적이 불명확하거나 불법체류 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갖가지 황당한 이유 때문에 입국이나 출국이 거부되는 상황도 있습니다. 앞서 한 걸그룹 멤버가 해외 촬영 일정이 있어 공항까지 갔다가 출국이 금지된 사례도 있었는데요. 과연 무슨 이유 때문이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리스트와 동명이인 입, 출국이 제한되는 가장 큰 사유는 과거 범죄 기록이 문제 되는 경우입니다. 과거 사기나 절도 등을 포함한 범죄 이력이 있다면 ..

데일리픽 2020.12.29

원조 아이돌에서 '무일푼'되었던 기타리스트의 반전 근황

최근 아이돌 그룹 대세는 댄스 그룹으로 굳혀져가는 모양새입니다. 몇몇 그룹만 특색으로 내세웠던 칼군무조차 요즘은 아이돌의 기본이 된 모양새인데요. 상향 평준화가 된 댄스 그룹조차 하루걸러 새로운 그룹이 데뷔하자 별다른 개성을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잘생기고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그룹이 사방에 널려 있게 된 것이죠. 이처럼 아이돌 그룹이 천편일률적이게 된 가운데, '아이돌 밴드'가 대안으로 떠오른 모양새입니다. 아이돌 밴드는 잘생긴 외모에 수준급 악기 연주, 작사 작곡 실력을 갖춘 그룹을 뜻합니다. FT아일랜드, 씨 앤 블루, AOA, 데이식스가 대표적이죠. 하지만 밴드 그룹 특성상 실력 논란에 휩싸이기 쉬운데요. 최근 1세대 밴드그룹으로 댄스 그룹을 압도했던 아이돌의 근황이 전해져 큰 시사점을 주고 있..

데일리픽 2020.12.29

명품 1도 모른다는 외국모델과 동거중이라는 가수의 재산 수준

과거 한국에서 대학교는 반드시 나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학교 졸업장이 없다면 결혼은 물론 취업도 난항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학교를 굳이 나와야 하냐는 인식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이보다 앞서 대학교 가지 않겠다고 했다 아버지에게 따귀까지 맞았던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따귀 한 대에 생각을 바꾼 이 남자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뮤지컬을 꿈꾼 래퍼, 빈지노 대학 안 가려던 고등학생의 정체는 바로 래퍼 빈지노입니다. 빈지노의 본명의 임성빈입니다. 1987년생이죠. 그는 서양화가인 어머니와 사업가인 아버지를 둬 어린 시절부터 이사가 잦았습니다. 그러다 8살이 되던 해 뉴질랜드로 떠나게 되죠. 덕분에 빈지노는 8살부터 13살까지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영어와 힙합을 자연스럽게 접했습니다. 그러..

데일리픽 2020.12.29

'신혼 즐길래' 결혼결심하고 바로 직장사표 낸 이대출신 아나운서

KBS의 간판 프로그램들을 다수 진행한 33기 아나운서 박은영. 지난해 그녀는 3살 연하의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한 박은영과 그의 연하 남편의 결혼 생활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베일에 꽁꽁 싸여있던 CEO 남편을 ‘아내의 맛’ 프로그램이 최초 공개했습니다. 웬만한 프로는 다 진행했다는 KBS 간판 아나운서 KBS 33기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뛰어난 입담을 소유한 덕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녀는 ‘아나테이너’라고 불릴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도전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같은 kbs 간판 프로그램들을 도맡으며 다방면에서 활동했습니다. 이대 무용과 출신의 그녀는 입사 이후 선배 아나운서 전현무와 수차례 ..

데일리픽 2020.12.29

뉴질랜드에서 수영선수하던 한국인 유학생의 놀라운 근황

뉴스를 통해 정재계 인사들의 조찬모임 소식을 접하거나 기업 회장님의 성공 스토리에 단골로 등장하는 새벽시간 활용법에 대해 들을 때면 '나도 일찍 일어나면 인생이 달라질까?'라는 생각도 들지요. 다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꾸준히 매일 실천하는 건 참 어려운 일. 한편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새벽형 인간의 삶을 자발적으로 시작했다는 중학생이 있습니다. 왕따를 극복하기 위해 새벽시간을 활용해야 했다는 여중생의 사연은 무엇일까요? 어린 시절 이미 새벽시간 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는 주인공은 김유진 변호사입니다. 10대 시절 부모님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김유진 씨는 언어도 안되는 상황에서 혹독한 인종차별과 왕따를 경험했습니다. 점심시간 도시락을 열면 친구들이 냄새가 난다며 침을 뱉거나 모래를 넣어서 먹..

데일리픽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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