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SBS 드라마 '성장느낌 18세' 로 데뷔해 2006년 영화 '사생결단'으로 휼륭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지만 국내에서 탑스타라고 하기에 애매한 포지션 때문에 중국 진출을 선택하게 된 추자현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2012년 중국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이라는 작품에서 남편 우효광을 처음 만나게 되는데요. 연애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중국 드라마 촬영장 추자현은 중국 드라마는 국내와는 다르게 출연진 모두 같은 숙소에서 100일 가량 생활하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연애를 하기에 더 좋은 환경(?)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같이 촬영하고 밥도 먹으면서 정이 들어서 였을까요? 두 사람은 그 때부터 교제를 시작하게 됩니다. 2017년에는 중국에서 추자현의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회당 1억원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