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저조에 눈물 보인 여배우의 열애설 11월 28일, JTBC 드라마 '경우의 수'가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 작품 속에서 배우 신예은은 주연 '경우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방송에서 신예은이 드라마의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지난 7일 카카오 TV '페이스 아이디' 14회에서는 신예은이 배우 문가영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예은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경우의 수'를 언급했다. 신예은은 "드라마 1%대 시청률에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당황한 문가영은 "무슨 일 있었냐, 힘들었구나"라며 신예은을 위로했다. 또한 신예은은 "다 내 잘못인 것 같다", "나만 피해 보면 상관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