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44번째로 개최된 2000년 미스코리아대회에서 미(美)로 선발된 배우 손태영은 당시 진(眞)이 된 배우 김사랑과 함께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이후 KBS 예능 '야!한밤에'에서 MC를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섹션TV 연예통신','호기심천국' 등에서도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손태영은 데뷔한 지 1년만에 가수 주영훈과 배우 신현준과의 '삼각스캔들'로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주영훈과 교제를 하던 손태영은 그와 2년 후에 결혼할 것을 약속했었지만 캐나다에서 가수 김정민의 뮤직비디오를 신현준과 촬영하고 온 후에 주영훈에게 이별통보를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손태영은 신현준과의 열애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양다리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