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방송에선 스타들과 비 연예인 출연자들의 소개팅 만남이 화제입니다.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씨는 방송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기도 했죠. 한편, 미혼 스타들의 평범한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려진 소개팅 만남이 화제인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패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배우 임원희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그녀는 대체 누구일까요? 배정남 주선으로 만난 둘 '신애라 닮은 꼴'로 화제 방송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임원희를 위해 소개팅 자리를 주선했습니다. 그는 "사람이 정말 좋다"라며 소개팅 녀 황소희 씨를 소개했죠. 좋은 사람끼리 만나면 좋을 것 같다며 만남을 주선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임원희는 16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