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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5

매니저 머슴처럼 부리다 해고시킨 원로배우 드러난 정체

한 유명 원로배우의 매니저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SBS '8시 뉴스'는 유명 원로배우 A씨의 전 매니저 김 씨가 "머슴 생활을 한 뒤 두 달 만에 부당해고 당했다"는 내용의 폭로를 다뤘다. 김 씨는 "(유명 원로배우) A씨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켰다. 문제 제기를 했지만,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 씨는 "평소 존경하던 분이기에 어렵게 직접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기엔 임금과 처우가 낮다고 호소했지만 A씨와 회사 측 모두 계속 집안일을 하라며 해당 문제에 대해 전혀 듣지 않았다"며 "A씨의 아내로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막말을 듣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김씨는 A씨 아내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데일리픽 2020.06.30

국내 복귀 무산된 강정호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는 내막

KBO리그 복귀를 추진했던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3)가 반대 여론을 이기지 못해 뜻을 접었다. 강정호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고민 끝에 조금 전 히어로즈에 연락드려 복귀 신청 철회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팬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서기엔 제가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제 욕심이 야구팬 여러분과 KBO리그, 히어로즈 구단 그리고 야구선수 동료들에게 짐이 됐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면서 철회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복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받은 모든 관계자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앞으로 어떤 길을 갈지는 결정하지 못했다"며 "어떤 길을 걷게 되든..

데일리픽 2020.06.30

최악의 상황까지 갔던 김세아 상간녀 스캔들 당시 내용

배우 김세아가 5년의 공백을 깨고 방송 출연해 심경을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세아가 5년의 공백을 깨고 국밥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1996년 김세아는 6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탤런트 대상을 수상, 이듬해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에서 심은하 동생 역할을 꿰차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 뒤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김세아는 돌연 스캔들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국밥집에서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전한다. 당시 윤세아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해 법정 다툼을 이어왔다. 모 회계법인의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혼인 파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 부회장의 아내는 원인제공 당..

데일리픽 2020.06.30

반려견 방치 지드래곤 팬들 공격받자 키디비 대놓고 저격한 말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반려견을 방치하고 있다고 의혹이 제기됐다. 키디비 인스타그램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키웠던 반려견 가호와 졸리가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방치되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지드래곤의 반려견들이 야외에 방치된 채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특히 사진 속 가호의 발톱은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어 글쓴이는 "눈썹이 잘 정리되지 않아 눈을 찔러 눈물이 많이 맺혀 있었다. 힘도 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 강아지들의 발톱은 혈관까지 자라서 미리미리 깎아줘야 한다"면서 "샤페이 종은 피부병에 엄청 취약하고 기온 영향을 많이 받아 야외에서 키울 종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빅뱅 활동 당시 가호를 입양한 후 화보와 방송에 자..

데일리픽 2020.06.30

왕따 당해서 폭식증 겪던 초등생이 코스프레 시작하면서 겪은 변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에서는 보통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은 취미활동으로 즐깁니다. 사실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직업으로 발전해 생계수단이 되는 일은 극히 드문데요.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힘든 시기를 이겨낸 힘이자 유일한 삶의 낙이었다는 취미 덕분에 취업에도 성공하고 아파트 마련까지 해냈다는 '성공한 덕후'가 있습니다. 왕따 당하던 초등학생 코스프레로 힐링 특별한 취미생활 덕분에 1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했다는 부러운 성덕은 바로 성우 출신의 방송인 서유리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게임을 좋아한 서유리는 게임에 들인 돈만 해도 중형차 한 대 값은 될 거라고 밝힐 정도로 게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데요. 자신이 좋..

데일리픽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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