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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5

16년전 유행어 한 마디로 대한민국 웃겼던 멘사 개그맨, 지금은…

예전엔 피곤한 일상을 잊게 해 준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미디언들이 설 무대가 많이 사라졌죠. 그와 함께 추억 속으로 잊힌 이들도 많습니다. 이 코미디언 역시 그중 하나입니다. 그는 한동안 우리 곁을 떠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의외의 모습으로 돌아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유재석은 가라, 개그맨 1위 “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 2004년, KBS2 개그 프로그램 ‘폭소클럽’에 간판스타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스리랑카 출신 노동자 ‘블랑카’를 연기한 장철규입니다. 그는 데뷔 직후 6개월 동안 인기 개그맨 1위에 올랐습니다. 당시 유재석이 개그맨 8위였음을 생각하면 그의 인기를 짐작해보을 수 있습니다. 그의 유행어는 여전히 외국인 노동자 글에 꼭 한번은 ..

데일리픽 2020.06.01

배달 주문에 “아기가 있어요. 노크해주세요”라고 남겼더니 벌어진 일

배달의민족에 올라온 리뷰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의민족 요청사항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는 배달의민족 앱에 올라온 영수증 사진이 담긴 리뷰가 올라와 있었다. 사진 속 배달에 함께 딸려온 영수증에는 손글씨로 ‘젊은 과부입니다’라는 문장이 적혀있었다. (한국경제 배달의민족 이용자는 “사장님 저 진짜 (이런 글) 안 쓰고 싶었는데, 평도 좋고 아기도 먹고 싶다해서 시킨 거였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6345.10 그는 “그런데 돈가스 1인 시키고 요청사항에 ‘아기 있다고 노크해달라’고 적어놓으면, 다 혼자 애 키우는 사람인 건가?”라며 “무슨 뜻으로 영수증에 그렇게 쓰시고 보란 듯이 넣어 보내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못 참겠어서 (..

데일리픽 2020.06.01

위근우 기자에 분노한 ‘김희철’, “故설리·구하라 무기로 쓰지 마, X같으니까” 경고

희철의 분노한 모습 처음..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77억의 사랑’에서 故 설리와 구하라를 향한 악플과 관련해 언급한 발언을 두고 위근우 칼럼리스트가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김희철도 이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77억의 사랑’은 ‘연예인들을 죽음으로 몬 대한민국 악플의 실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김희철이 친했던 동료 연예인인 설리와 구하라를 먼저 떠나보낸 심정을 토로했다. (jtbc ’77억의 사랑’ 김희철은 “두 친구와 친했는데 안타깝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 일을 겪고 가장 화가 나는 건 요즘에 성별을 갈라서 싸우는 거다. 남자들은 성희롱으로 모욕적인 말을 하고, 여자들은 여자 망신이라는 말로 두 친구를 모욕하다가 세상을 떠나니 서로 ..

데일리픽 2020.06.01

‘가수 출신’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술자리서 직원 성폭행 의혹

(뉴스1 유명 방송인들이 다수 소속된 연예기획사 대표가 전(前)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모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A(45)씨를 지난 1월 29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던 전 직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gettyimagesBank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무 일도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뒤늦게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6345.10 그는 중견 배우 및 인기 방송인 등이 다수 소속된 연예기획사 대표다. 1990년대 가수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

데일리픽 2020.06.01

박선영, “친구에게 남편 외도 말해줬더니 알고도 이혼 안 해…오히려 나랑 연 끊겼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선영이 실제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와 흡사한 일을 겪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박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친구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고민 끝에 친구에게 말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당연히 헤어질 줄 알았는데 안 헤어지더라”라며 “지금도 속을 끓이면서 살고 있다. 오히려 그 친구와 나의 연이 끊겼다”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6345.10 이에 미우새 어머니들 역시 “결혼은 두 사람의 일”이라며 “만약 상대의 외도를 알게 된다면 말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또 ‘부부의 세계’를 찍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데일리픽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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