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남다른 재력이나 능력 덕분에 금수저로 불리는 스타들이 꽤 많지만 무엇보다도 연예인에게 가장 유리한 금수저는 바로 '미모 유전자'가 아닐까요? 부모님께 금수저 유전자를 물려받은 오늘의 주인공은 아빠 직장에 따라다니느라 어린 시절부터 방송국이 익숙했는데요. 워낙 눈에 띄는 미모 덕분에 연예계 관계자들의 눈에 들어 연예인을 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었을 듯합니다. 유희열이 "내 딸보다 예쁘다"라는 실언을 하도록 만들었다는 주인공은 바로 가수 박학기의 딸 박정연입니다. 선한 인상과 기분 좋게 올라간 입꼬리가 아버지와 꽤 닮은 꼴이긴 하지만 박정연에게 완벽한 미모 유전자를 물려준 이는 바로 어머니인데요. 박정연의 어머니는 과거 고전 SF 영화 '외계에서 온 우뢰매 2'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송금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