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국내 프로스포츠가 올스톱되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치어리더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치어리더들은 한 종목에서만 일하지 않고 겨울철에는 배구나 농구, 봄부터는 야구 등 사계절 동안 팬들을 만났었기 때문에 그녀들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죠. 그럼 지금부터 시즌이 잠정 연기되면서 실업자가 된 치어리더들의 근황을 함께 보실까요? 유튜브에 집중 중, 박기량 연예인 못지않게 인기가 많은 박기량은 이미 치어리더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다른 매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2007년 치어리더 일을 시작한 뒤 13년간 일 년 사계절을 쉬지 않고 달렸던 박기량. 이렇게 오랫동안 경기장을 떠나 있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기장에서는 그녀를 만날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