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리즈가 언급될 수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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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에 등장한 후 실검 1위에 오르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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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은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초대가수로 초청받은 박봄은 시상식에 앞서 포토타임 행사에 등장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봄은 화려한 체크 패턴이 들어간 주황색 재킷과 미니 원피스 그리고 검은색 킬힐을 매치해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이전과 사뭇 달라진 얼굴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박봄은 최근 출연했던 Mnet ‘퀸덤’(Queendom)에서 보였던 모습보다 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박봄 측 관계자는 "체력 보충을 위해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살이 조금 찐 상태"라고 전했다.
 
이후 박봄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했으며 동시에 '박봄 리즈'가 연관검색어로 오르고 있다.  

박봄의 달라진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2006년 박봄이 가수 이효리와 함께 애니콜 광고에 출연했던 모습, 2009년 솔로곡 '유 앤 아이(You And I)' 발매 당시의 모습 등을 기억하며 '박봄 리즈' 시절을 재확인하고 싶어했기 때문.

한편 박봄은 "큰 무대에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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