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인의 이상형으로 불렸던 남자 손예진, 한효주, 문채원, 정려원, 김고은, 원더걸스 소희 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던 남자. 이 수많은 미인들을 제치고 조용히 식을 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박해일씨 입니다. 가난한 연극배우와 관객의 운명적인 사랑 영화로 데뷔하기 전 그는 극단에서 연기를 하던 가난한 연극배우였습니다. 연극 초년병 시절인 2000년에 '청춘예찬'이라는 연극을 보러온 관객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박해일에게 술과 밥을 많이 사줬다고 하죠. 지금 부인이 된 그녀는 극작가, 방송작가로 일했던 서유선씨 입니다. 영화 출연료 받자마자 종로 2가로 달려가 함께 힘든 시절을 보냈던 박해일은 첫 영화인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찍고 개런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