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로비 청탁, 비리 등 부정적인 뉴스로 자주 화두에 오르는 재벌가. '금수저'라는 신조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들은 경제적 부담에선 자유로울지 모르나 연애와 결혼에 있어선 압박이 강한데요. 보통 재벌가 자녀들은 집안에서 정해주는 상대와 정략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음에도 정략결혼을 해야 해 집안과 대립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재벌가에서 눈독 들였던 1등 신랑감, 재벌 2세가 있습니다. 탁월한 경영 능력과 바른 인성으로 인정받은 그는 1년 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의 결혼 소식 발표와 동시에 배 아픈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한화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전무입니다. tv chosun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미국서 졸업 후..